Friday, December 15, 2006

Handong Students Won Massive Awards at National Debate Competition!


한동대 학생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대거 수상



※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가청렴위원회가 주최하는 제4회 전국 대학생 아카데미식 토론대회가 지난 11월 5일~6일 동안 서울 광운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전국 60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대상, 우수상, 장려상등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국가청렴위원회는 민간영역의 부패문제도 다루어야 한다’는 논제로 Power Matching을 적용한 예선 리그제로 본선 진출자를 결정하였으며, 본선(32강, 16강, 8강, 준결승, 결승)은 토너먼트제로 진행되었는데, 대상에 강미정(03 언론정보), 이승오(01 경영경제), 우수상에 장혜원(00 언론정보), 신광진(01 경영경제), 임채석(98 언론정보), 신요한(98 언론정보), 장려상에 조익상(99 언론정보), 민지혜(00 언론정보), 입선에는 김주영(01 언론정보), 이지명(01 법학부) 학생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또한 이번 토론대회에서는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신순철교수가 지도교수대상을 함께 수상하는 큰 영광도 있었다. 신순철교수는 타 학교 출전학생들이 주로 상식선에서 평이한 토론준비를 해온 것에 비해 한동대 출전학생들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 대하여 체계적고 종합적인 접근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전국 대학생 아카데미식 토론대회는 예비사회인이자 미래 우리사회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부정부패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이와 관련된 국가 정책의 중요성을 일깨워 줌으로써 주체적으로 국가 청렴과 관련된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유도시키고자 하며, 또한 대학생들에게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표출되고 있는 다양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이성적, 합리적 도구로써 토론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스스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시키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토론대회를 통하여 한동대는 팀티칭과 토론식 수업방식인 창의적 사고력,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 기법, 프로젝트 수행, 프리젠테이션 능력 함양 등의 특성화 교육에 대한 또 하나의 성과로 평가 받은셈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