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20, 2006

opportunity- successful people jump in nevertheless

기회


경험으로 보면,
크든 작든 분명 누구에게나 몇 번의 기회는 온다.
헬렌 켈러는 "장님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시력은 있으되 꿈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그 꿈은 삶에 대한 애정과 적극적인 사고,
긍정의 바탕 위에서 자란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길에 눈이 쌓여 있어도
눈을 밟아 가며 길을 나서지만, 실패하는 사람들은
눈이 녹기를 기다렸다가 길을 떠난다.


- 이만중의《경영, 사람을 향해 진보하라》중에서 -

Tuesday, December 19, 2006

Future Partner- Don't Pick 10 but Start 5 and Add Points

100점짜리 배우자


최고의 상대,
완벽한 결혼에 대한 환상을 버리자.
100점에 대한 기대에서 자유로워져야 비로소
진실한 사랑이 시작된다. 100점짜리 배우자는 없다.
100점을 기대하고 만나 1점, 2점 깎아내리는 것보다는
50점 정도에서 소박하게 출발해서 만남을 거듭하며
좋은 점을 발견하여 1점, 2점 더해가는 것이
같은 결과라도 훨씬 행복하다.


- 이웅진의《화려한 싱글은 없다 - 두번째 이야기》중에서 -

Sunday, December 17, 2006

Just an Hour!

서진영 (자의누리경영연구소장)


딱 1시간, 그 분명한 의미
홍콩으로 떠나온 비즈니스 여행, 미팅과 저녁을 끝낸 후 멋진 야경을 뒤로한 채 서평을 위해 호텔로 들어섰다. 몇 번이고 읽은 책을 뒤적이면서 책상 앞에 앉아 다시 한번 제목을 본다. 「딱 1시간만 미쳐라」‘그래 제목대로 딱 1시간만 미치자!’
그런데 생각이 시간이라는 단어로 흐른다. ‘왜 1시간일까?’ 볼드 어프로치 (Bold Approach)의 대표이자 이 책의 저자인 데이브 라카니(Dave Lakhani)는 그 이유를 대부분의 사람이 쉬지 않고 1시간 넘게 집중하면 급격하게 능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즉, 대부분의 사람은 1시간이 지나고 나면 생각이 흐트러지고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떠올리기 시작한다. 더구나 1시간 이상 집중하면 녹초가 되어 다시 집중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그래서 1시간 단위로 미치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미친다’는 것은 ‘집중하라’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1시간은 계획을 세우기에도 좋은 시간 단위다.

타임킬러를 제거하라
저자는 1시간은 미친 듯이 집중해서 중단없이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열정적으로 1시간 동안 업무를 공략하고 노력의 100퍼센트를 업무에 녹여내라. 만일 1시간 중 잠시라도 집중이 흐트러지면 추진력을 잃게 된다. 그리고 한번 잃어버린 추진력을 회복하려면 두 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타임킬러를 피해야 한다. 우리가 자주 만나는 타임킬러는 다음과 같다. 먼저, 불필요한 이메일, 인터넷 서핑, 휴대전화와 같은 환경이다.
이것에 잠시라도 신경을 쓰고 궁금해 하면 집중은 사라진다. 불쑥 나타난 방문자와 직장 동료와의 잡담, 그리고 가족이나 업무와 관계없는 친구와의 전화 통화는 집중의 흐름을 끊어버리는 최악의 타임킬러이고, 긴 휴식시간과 계획없는 행동은 집중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타임킬러이다.

유리공과 고무공으로 업무를 분리하라
이런 타임킬러들을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고무공이고 무엇이 유리공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유리공과 고무공이 무엇인가?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일을 유리공과 고무공으로 분리하세요. 우리는 여러 개의 공을 한 번에 공중에 띄우게 되죠. 그런데 유리공은 한번 떨어지면 끝이지만 고무공은 떨어졌다가도 다시 튀어 오르거든요. 그러니까 고무공은 튀어 올랐을 때 다시 살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유리공에 집중적으로 신경 쓰고 고무공은 그냥 내버려두라고 말합니다. 애초에 고무공은 중요한 사항이 아니었던 겁니다. 나중에 편한 시간을 골라서 다시 띄워도 되니까요.”
저자는 짧은 시간 안에 고도로 집중하여 많은 일을 해낼 수 방법을 이렇게 알려준다. 과연 내가 생각을 분산하고 있는 많은 일 중에서 나의 업무를 위해서 바로 지금 집중해야 하는 유리공은 어떤 것들인가? 그리고 내 시간을 갉아 먹는 그리고 언제든 해결할 수 있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고무공은 무엇인가? 1시간의 집중 전에 유리공을 찾아내는 준비작업이 필요하다. 자신의 환경과 업무를 집중에 맞추어서 조정해보자.

1시간에 대한 가치정산, 연봉을 2,080으로 나눠보자
이렇게 집중의 환경을 만들었다면, 집중하는 1시간이 가지는 가치를 한번 생각해보자. 연봉생활자라면, 1시간의 가치를 계산하는 것이 쉬울 수도 있다. 즉, 1주일에 40시간 근무했다고 했을 때 1년 근무시간인 2,080시간으로 자기 연봉으로 나누어보면 된다. 그것이 자신이 가지는 1시간의 가치이다. 이는 시간의 가치만큼 일을 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주기 위해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다. 하지만 저자가 생각하는 1시간의 가치는 이것보다 훨씬 크다. 저자가 1시간을 강조하는 이유는 누구나 숨막히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에 1시간 정도는 변화를 위해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3M에는 15%룰이 있다. 3M을 혁신의 대명사인 회사로 만들어준 이 룰은 3M에 근무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시간의 15%를 새로운 창조를 위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근무시간 8시간의 15%가 바로 1시간이다. 각자가 가지는 매일 1시간의 가치가 3M을 세계적인 이노베이션 회사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저자는 똑같은 1시간 동안 무엇을 하고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당신에게 주어진 ‘평생’이란 시간에서 끌어낼 수 있는 결과가 달라진다고 강조한다.

인생역전의 기회, 1시간의 기적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 1시간으로 할 수 있는 중요한 몇 가지를 같이 살펴보자. 무엇보다 먼저 ‘매일’의 1시간을 통해 우리는 ‘자기 계발’을 이룰 수 있다. 자기계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해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다. 자기계발은 당신에게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보다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자기계발은 당신의 삶에 깊이를 더해 준다.
여기에 지속되는 1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다. 저자는 어떤 기술이든 새로 배워서 전문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는 약 1,000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것은 일주일에 1시간씩 투자하면 19년이 걸리고, 하루에 1시간씩 투자하면 2.73년이 걸린다. 하지만 1시간도 투자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자기 개발은 없는 것이다. 매일 1시간씩을 자기에게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얻는데 투자하라.
20세기 초반에 살았던 사람들이 1년 동안 얻은 정보의 양보다 오늘날 우리가 단 하루 동안 얻는 정보의 양이 더 많다고 한다. 그 정도로 방대한 양의 정보가 하루 종일 우리에게 쏟아지는 이 시대에, 시간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치밀한 계획을 통해 자신을 계발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다.


둘째, ‘1주일’의 1시간을 통해 인맥관리를 할 수 있다. 기업의 중역이나 사장 혹은 영업사원이라면 네트워크를 만드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 것이다. 하지만 이를 정기적으로 그리고 제대로 관리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유는 무엇일까? 한번 맺은 관계는 언제까지나 유지된다는 그릇된 선입견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관계는 정원을 가꾸듯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또 다른 이유는 ‘지금도 친구가 많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즈니스에는 친구가 아니라 인맥이 필요하다.

그러면 인적 네트워크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1주일에 1시간을 투자해서 인맥을 관리하는 자신의 사례를 통해 그 방법을 알려준다.
“매주 화요일은 인간관계의 날이다. 나는 60분만 10통의 전화를 건다. 한 통화 당 6분을 할애하는 셈인데 이 정도면 충분하다. 용건이 있건 없건 간에, 한동안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 같아서 안부를 물으려고 걸었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서 화요일을 택한 이유는 경험상 화요일에 연락이 많이 닿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일주일에 1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긴밀한 관계에 속하는 이들과 1년에 최소 520번 연락하여 인간관계의 네트워크를 만든다. 친밀하게 전화로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네트워크와 그냥 던져둔 친구들, 과연 어느 쪽이 나의 인맥으로 자리 잡을 것인가? 인간관계를 만드는 일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때는 현명하게 하라. 명심하라. 인간관계는 비즈니스의 원천이다. 1주일에 1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자신의 두툼한 인간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다. 매력적이지 않은가?

셋째, ‘매달’ 1시간을 업무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라.
우리가 업무를 시스템화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시스템을 마련해두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계획을 다시 세울 필요가 없어 쉽고 신속하게 일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업무 중 일부를 부탁하는 인소싱(Insourcing)을 할 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군대가 대규모의 인력과 장비, 자원을 단시간에 세계 어느 곳으로든 이동시킬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시스템 때문이다. 제대로 된 시스템을 반복해서 실행해왔으므로 필요할 때면 언제라도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는 것이다. 매달 1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그간 진행한 업무 중 하나를 문서화하고 시스템으로 구축해 보자. 점점 더 빠르게 업무처리 속도를 높이고 반복되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45분 집중하고 15분 쉬어라
하루의 1시간, 일주일 중 1시간, 한 달의 1시간을 집중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 변화를 생각해봤다. 그런데, 집중해서 처리해야하는 일이 1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마치 지금 쓰고 있는 서평처럼 말이다. 이때는 시간을 45분과 15분의 두 단위로 나눠서 접근해야 한다. 45분 동안 무섭게 집중하고 나머지 15분은 이메일 답장을 쓰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전화를 하는 등 집중이 필요하지 않은 일에 써라. 15분 동안 끝내지 못한 일은 무조건 다음 15분의 휴식시간으로 넘겨라. 이것을 45/15 원칙이라고 한다. 그리고 1시간이 넘는 집중적인 일을 위해서는 이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45분과 15분으로 나누는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그건 무서운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휴식을 취하면서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다질 수 있다. 그런데 15분의 휴식은 긴장을 풀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일하면서 얻은 정보를 처리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15분 동안 쉴 때 놀라운 해결책이 떠오르기도 한다. 대신,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45분 동안에는 어떤 방해도 받아서는 안 된다. 전화선을 뽑고 이메일을 닫고 휴대전화도 꺼라. 생각해보면 45분을 기다리지 못할 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정말 중요한 일이라면 아쉬운 사람이 당신을 직접 찾아올 것이다. 도처에 널려 있는 방해거리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45/15 원칙에 예외가 있다면 최초의 결정적 1시간이다. 이때는 1시간 내내 집중해야 한다. 이 후에는 45/15 원칙을 적용해서 모든 과제를 처리한다.

시간은 문제가 아니다, 집중력이 관건이다
이제 다시 시간에 관해 생각해보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시간인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꼭 그렇지도 않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집중력, 그것도 아주 특별한 집중력이다. 우리 모두에게 하루는 24시간이고 1시간은 60분이다.
똑같은 1시간 동안 무엇을 하고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우리에게 주어진 ‘평생’이란 시간에서 끌어낼 수 있는 결과가 달라진다. 1시간에 쏟아 넣는 집중, 몰입, 무아지경, 이것이 다른 미래를 만들어낸다. 이제 미친 듯이 집중하자. 하나의 과제를 끝낼 때까지 한 마음으로 완전히 몰두하는 능력, 딱 1시간만 미칠 줄 아는 능력이 비즈니스의 성공과 개인적 성장을 보장하는 중요한 열쇠다. 「딱 1시간만 미쳐라」 집중하는 1시간을 이용해 인생의 변화와 기업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 싶을 때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Friday, December 15, 2006

Best Speaker Award


한동대 '제2회 국무총리배 대학생 토론대회' 수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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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토론 최강의 대학으로 자리매김
- 한동대학교 '제 2회 국무총리배 대학생 토론대회' 수상 휩쓸어

한동대학교 언론정보문화학부 학생들이 지난 23일 서울대에서 열린 "제2회 국무총리배 전국대학 규제개혁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서울대, 연세대를 비롯 전국 40여개교 총 78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1, 2위를 휩쓸며 작년 1회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동대팀은 지난해 대상,우수상 등 4개팀이 수상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대상을 비롯 우수상, 베스트 스피커상 등 총 5개팀이 수상해 명실상부한 토론 최강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대회는 국무총리실 주최의 권위있는 전국 대회로 사회 불합리한 규제 철폐 및 합리적 개선을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하였고, 2회째인 올해는 '스크린 쿼터제 폐지'라는 주제로 열렸다. 2명이 한팀으로 대결하며 리그제와 터너먼트제로 진행된다. 22일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 32개팀 중에 한동대 8개팀이 진출, 최종 5개팀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해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한동대 심인보(26세, 언론정보문화학부), 김영배(25세, 언론정보문화학부)씨 팀은 장학금 300만원과 미국 버몬트주 버몬트대학 여름토론캠프 연수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을 받게 되었다.
대상 수상자인 김영배씨는 한동대팀의 두드러진 성과에 대해서"다른 대학 팀이'논제'의 표면에 대해 합리적이고도 논리적인 접근에 더 치중했다면, 한동대팀은 대회 준비 훈련을 통해 얻어진'의미'의 실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했던 점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하면서 "대회 준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지도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의 지도를 맡은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의 신순철 교수(38세)는 "대회준비를 통해 훈련된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해가는 학생들의 진지하고 성실한 태도가 대회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면서 "대회 준비를 하면서 한동대 캠퍼스내에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펼치는 토론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된 것 같다."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
대상
심인보(97), 김영배(98) (편지)
우수상
박연진(01), 박민숙(01) (실미도)
입선
박찬영(98), 김보경(99) (말죽거리잔혹사)
Best Speake상
5 th Speaker : 곽상훈(03) (살인의추억)
6 th Speaker : 김영배(98) (편지)

Handong Marketing Camp- The Grand Prize


한동대 Choir팀 '제2회 외환카드 마케팅 캠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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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장학금 500만원 수상

한동대학교 Choir(콰이어)팀이 '제2회 외환카드 마케팅 캠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주최기관인 외환카드에서 제시하는 응모과제(01. 외환카드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02. 외환카드 이벤트 및 프로모션 전략, 03.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신상품 개발 전략)에 부합하는 과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제출한 응모작품 중 예심을 통하여 10팀을 선정하여 3박 4일간의 마케팅 캠프를 하고 캠프를 통하여 심화된 출품작을 최종발표하여 대상 1팀, 우수작 2팀, 가작 3팀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손성욱(98, 경영경제), 이래수(99, 언론정보), 정석훈(99, 산업디자인) 3명으로 이뤄진 한동대학교 Choir팀은 ‘외환카드 사용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전략’이란 주제를 선정하여 발표하였으며 응모과제에 충실한 주제선정과 응모과제에 대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분석이 돋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대상의 영예를 거둘 수 있었다. 대상을 수상한 Choir팀의 이래수씨는 "저희 팀이 다른 대학교들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다른 전공들로 (경영경제, 언론정보, 산업디자인) 고민하고 그것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시너지 때문이었던 것 같다."면서 "한동에서 학부간에 더 많은 교류를 하면서 타대학교의 학생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면 앞으로도 좋은 결과들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외환은행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열렸으며 Choir팀은 대상 상장과 5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YBM Presentation Awards


한동대학교 '제1회 YBM 프리젠테이션 대회 수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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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명 : 제1회 대학생 프리젠테이션 대상
- 주최 : YBMsisa.com, (재)국제교류진흥회, Microsoft Office Specialist 공동주최
- 후원 : 중앙일보, Microsoft, HP, 동원증권 등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대학생들의 발표 능력 향상을 위해 YBM 시사닷컴이 주최하고 중앙일보 등이 후원한'제 1회 YBM 시사닷컴 대학생 프리젠테이션 대회'에서 한국어 부문 금상과 장려상을, 영어 부문에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어부문과 영어부문 두개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서울대, 연세대를 비롯한 전국 98개 대학 총 438개팀 693명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차(PT 심사), 2차(PT 기술 TEST), 3차(경쟁 프리젠테이션)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다. 총 21개팀이 수상한 가운데 한동대는 한국어 부문과 영어 부문에 대회 2등상인 금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총 3개팀(9명)이 입상하는 저력을 발휘해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발표 주제는 자기 PR, 소속 대학 PR, 기업 및 제품 관련제안, 학술ㆍ연구 발표 등의 주제로 구성된 내용을 파워포인트로 작성, 본 대회에서 발표경쟁을 벌였고 한동대팀은 드물게 학교 PR을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하여 남다른 애교심을 보였다. 한국어 부문 금상팀은 최재웅씨(97학번, 경영경제학부) 등 4명으로 구성된'메이드 인 한동'팀이, 영어부문 금상은 김나영씨(01학번, 경영경제학부) 등 3명으로 구성된'디비니터스'팀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어 부문 금상을 수상한 손성욱씨(98학번, 경영경제학부)는 "타대학보다 프리젠테이션 강의가 많은 우리대학교의 독특한 수업방식 덕분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영어 부문 금상을 수상한 김나영씨(01학번, 경영경제 학부)는 "학교 PR이라는 주제로 대회를 준비하면서 학교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진 것 같다"면서 "본 대회에서 타대학 관계자와, 기업 관계자 앞에서 학교에 대한 발표를 하면서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금상팀은 1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장려상팀은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입상자는 YBM 시사닷컴ㆍ동원증권 ㆍTG One 등 입사 지원시 가산점도 부여 받게 된다..

수상자 명단
한국어 부문
금상(동원증권사장상) :
최재웅(97학번,경영경제),손성욱(98학번,경영경제),
최종석(02학번,경영경제),안유정(00학번,산업정보디자인)
장려상 :
이래수(98학번,언론정보),임영신(02학번,산업정보디자인)

외국어 부문
금상(동원증권사장상) :
김나영(01학번,경영경제),이의신(01학번,산업정보디자인)
성준영(00학번,경영경제학부)

Handong Marketing Students Participated Competitions


한동대 학생팀 마케팅 및 PR 공모전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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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경영경제학부생들이 지난 겨울방학동안 각종 마케팅 공모전에서 수상한 소식이 알려졌다. 수상 내용은 `제1회 LG생활건강 대학생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고윤섭(경영경제 98'), 손성욱(경영경제 98'), 신소현(경영경제 02') 학생팀이 입선을 수상하였고, `제5회 전국 대학생 경제 유니버시아드'(주최: edaily, 조선일보)에서 박재승(경영경제 97'), 손성욱(경영경제 98') 학생팀이 장려상(글로벌 마케팅 공모 부문)수상하였다. 또, `제1회 롯데백화점 대학생 환경 마케팅 공모전' (주최: 롯데백화점, 후원: 환경부, 환경재단)에서 고윤섭(경영경제 98'), 조상열(경영경제 98')학생팀이 BEST IDEA 상을 수상하였다.

또, 한동대 학생팀이 지난 3월 3일 서울 소피텔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 2회 KPR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PR컨설팅 업체 KPR 주관]"에서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여 상금과 상패를 수여 받았다.
이 대회는 모두 29개 대학팀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이예형(01, 경영경제), 박동진(02, 경영경제), 조은혜 (03 산업정보디자인), 조대득(02 전산전자) 한동대 팀이 우수상(상금 100만원과 상패)을, 안준희(00, 경영경제), 윤대건(03, 언론정보), 정성혜(03, 산업정보디자인), 곽낙영(04, 한동기초) 학생팀이 장려상(상금 50만원과 상패)을 받았다.
'한국 쓰리엠- 따뜻한 커뮤니케이션 툴로서의 포지셔닝을 위한 PR 프로그램개발'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이예형 외 3명의 학생팀은 "여러 학부가 모여 한팀으로 구성이 된 한동대 팀은 학부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면서 다양한 학부가 한팀을 이뤄 협력하는 모습들이 대회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심어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Handong Students Won Massive Awards at National Debate Competition!


한동대 학생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대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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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청렴위원회가 주최하는 제4회 전국 대학생 아카데미식 토론대회가 지난 11월 5일~6일 동안 서울 광운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전국 60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대상, 우수상, 장려상등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국가청렴위원회는 민간영역의 부패문제도 다루어야 한다’는 논제로 Power Matching을 적용한 예선 리그제로 본선 진출자를 결정하였으며, 본선(32강, 16강, 8강, 준결승, 결승)은 토너먼트제로 진행되었는데, 대상에 강미정(03 언론정보), 이승오(01 경영경제), 우수상에 장혜원(00 언론정보), 신광진(01 경영경제), 임채석(98 언론정보), 신요한(98 언론정보), 장려상에 조익상(99 언론정보), 민지혜(00 언론정보), 입선에는 김주영(01 언론정보), 이지명(01 법학부) 학생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또한 이번 토론대회에서는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신순철교수가 지도교수대상을 함께 수상하는 큰 영광도 있었다. 신순철교수는 타 학교 출전학생들이 주로 상식선에서 평이한 토론준비를 해온 것에 비해 한동대 출전학생들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 대하여 체계적고 종합적인 접근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전국 대학생 아카데미식 토론대회는 예비사회인이자 미래 우리사회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부정부패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이와 관련된 국가 정책의 중요성을 일깨워 줌으로써 주체적으로 국가 청렴과 관련된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유도시키고자 하며, 또한 대학생들에게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표출되고 있는 다양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이성적, 합리적 도구로써 토론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스스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시키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토론대회를 통하여 한동대는 팀티칭과 토론식 수업방식인 창의적 사고력,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 기법, 프로젝트 수행, 프리젠테이션 능력 함양 등의 특성화 교육에 대한 또 하나의 성과로 평가 받은셈이다

Prof. Kim Registered in Who's Who


한동대 김인중교수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



※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학교의 김인중 교수(전산전자공학부)가 세계 3대 인명사전중 가장 권위있는 마르퀴즈 후즈후(Who’s Who in the World 24th edition)에 등재되었다.
마르퀴즈 후즈후社는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발행물인 후즈후인더월드에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인 인물 5만 여명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등을 등재하고 있다.
김인중교수는 패턴 인식분야에서의 연구 성과 및 패턴 인식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등재되었다. 특히 첨단 패턴 인식 기술이 요구되는 카메라 폰을 위한 문서 인식기‘Mobile Reader‘를 개발하여 한국의 패턴 인식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했으며, 이로 인해 2005년 49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김인중교수는 국제학회 CBDAR 2005(제 1회 First International Work shop on Camera-Based Document Analysis and Recognition)에서 기조연설을 한 바 있으며, 산업계에서는 금융결재원,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 주요 공공 및 금융기관에 적용된 문서 인식 시스템의 핵심 엔진을 개발하는 등 첨단 패턴 이식 기술 분야의 권위자이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인명사전에 등재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이에 부끄럽지 않도록 교육과 연구에 계속 정진하겠습니다."라고 짧고 겸손하게 수상소감을 피력한 김인중교수. 앞으로도 세계적인 연구업적을 기대해본다.

John Kim, SBS Reporter Selection Process


2006년 SBS 공채 기자부문에서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졸업생 김요한(29,97학번)이 3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SBS 공채는 2박3일에 걸친 합숙평가를 비롯해 총 5단계의 전형을 거쳐 3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기자부문에는 최종 5명이 선발되었는데 지원자가 1600명을 넘어 32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김씨는 이번 SBS 공채 선발인원 16명 중 유일한 지방대 출신 합격자. 김씨는 한동대의 독특한 교육방식과 인성을 중시하는 교육 방침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면서 "4년 동안 한 번도 커닝하지 않았다는 말에 평가관들이 많이 놀랐으며, 무감독 시험을 당연히 여기는 한동인의 인성이 밖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에서 매스컴과 기독교문화를 전공한 김씨는 학부시절 언론학부터 신학, 연극과 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던 것이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는 1998년 이후 지금껏 5회 졸업생을 배출한 짧은 역사를 지닌 학부다. 하지만 2003년 KBS PD(이형일 97학번), 2004년 KBS 아나운서(심인보 97학번), 2005년 KBS 기자(공웅조 97학번, 최세진 98학번)를 배출하였고 그 밖에도 한겨레신문, 한국경제신문, 서울신문 등 중앙언론사에 대거 진출시킨 바 있다.
한동대 이선영교수(언론정보문화학부)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졸업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한동대 졸업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고민했던 대로 빛과 소금으로 세상의 곳곳에 들어가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언론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You Gang Choi, Kennedy Harvard Graduate School Student Body President


- 케네디스쿨에 실무경력 전무한 유학생 학생회장 선출은 이례적인 일

※ 관련기사 : ['04-03-16] 한동대 출신 하버드대 입학생,
서울대 의학박사 탄생
※ 관련기사 : ['06-03-31]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하버드
행정대학원과 교류의 장 열어

입학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행정대학원, 이하 케네디스쿨)에서 대학 졸업이 경력의 전부인 학부생이 곧바로 입학허가를 받아 이례적인 사례를 만들어 냈던 우리대학교의 최유강(96학번, 국제어문학부, 04년 졸) 동문이 10월 6일(미국 현지시각)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에 선출되면서 다시 한번 이 학교에 이례적인 사례를 만들어 냈다.
케네디스쿨 공공정책학 석사과정(MPP:Master in Public Policy) 3학기, 2학년에 재학중인 최유강 동문은 이번 케네디스쿨 학생회장 선거에서 1차 투표는 5명의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5일 마감된 1 · 2위 결선투표에서는 900여명의 재학생 중 77.6%가 투표한 714표 가운데 426표를 얻어, 칠레계 미국인인 호세 에드워즈(29)씨를 138표차로 크게 따돌리며 학생회장에 당선되었다. 세계 각국의 각 분야 전문가와 주요 공직자와 CEO 등 화려한 경력자들이 많은 케네디스쿨에서 실무경력이 전무한 유학생활 2년차인 학생이 학생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한다.
최유강 동문은 “다른 후보들이 모두 미국 국적이어서 힘겹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오게 되어 기쁘며, 이번 일을 통해 한국 토종이지만 마음먹고 도전하면 국제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며 “1학년 때부터 폭넓게 외국학생들과 가깝게 지내려고 노력했던 것이 이번 선거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런 이유로 같이 유학중인 크린 챠롱옹삭 태국 국회 의원, 프레드릭 수마예 전 탄자니아 총리 등도 적극 나서서 최유강 동문을 도왔다고 한다.
그리고, 한동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경험을 살려,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현실적인 공약을 내세운 그는 “일종의 친목모임처럼 학교와 학생들을 연결하는 역할만 해온 지금까지의 학생회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학생회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공약들을 내세웠다”며, “인종적 · 문화적 다양화의 추진, 미국기업 중심에서 벗어난 세계 각국 유수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기회 확대, 교직원 평가시스템 도입과 장학금 확대 등 학생들의 권익과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는 공약에 공감하여 지지해주는 친구들이 많았다.”며 이번 선거에 승리할 수 있었던 원인을 자평했다.
또한, 이번 선거를 치르며 가장 긴장했던 순간으로 최유강 동문은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꼽았다. 그는 “영어강의가 일상적인 한동대를 4년간 다녔고, 2002년 전국 대학생 영어스피치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할 만큼 영어나 토론에 있어서 자신은 있었지만 유학오기 전에는 해외여행 경험조차 없었고, 다른 후보들이 모두 은행 컨설턴트, 국제기구 전문가, 미국 육군사관학교 출신 등의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인들이어서 토론대에 오르는 순간 주눅이 들 수밖에 없었다.”며, “토론회 내내 경청하는 학생들이 나의 유창하지 않은 실력에 대해서는 관대한 대신 제안하는 공약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챙겨듣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공약을 또박또박 설명하면서 컨텐츠로 승부했는데 이것이 주요한 듯 하다.”고 말했다.
이번 학생회장 선출에는 어머니와 아내의 기도가 제일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최유강 동문은 “어머니(고양님(60))는 1994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간호조무사, 치매노인 수발 등 하루 12시간씩 고된 일을 하면서 생계를 꾸려오셨고, 이런 와중에도 예전부터 전도의 달란트가 있으셨던 어머니는 2년 과정의 신학공부를 하시고 전도사가 되셨고 나를 위해 날마다 기도하는 기도후원자가 되셨다.”며 “여기에 작년 7월 반려자로 맞이한 아내도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보스턴 성요한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으니 이보다 더 든든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가난한 고학생으로서의 어려움도 있었다. 최유강 동문은 학창시절 6~7개의 아르바이트로 학비 등을 해결해왔으며, 케네디스쿨 유학은 여러 후원자의 후원과 몇몇 교회에서 지원해준 장학금으로 가능했다. 하지만 몇달전부터 어머니가 몸이 좋지 않아 일을 하지 못하면서 생활이 극도로 어려워진 것.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하는 게 급선무여서 출마를 포기할까도 싶었다.”며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뭔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동대학교에서 국제학과 국제커뮤니케이션을 복수 전공한 최유강 동문은 “통일헌법 등 통일과 관련된 문제, 한 · 중 · 일간 영토문제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케네디스쿨 과정을 마치면 국제법을 전공하여 관련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키울 생각”이라고 밝히며 “한동대 입학, 케네디스쿨 유학, 학생회장 선출 등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며, 이곳의 교육과정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꾼으로써 주님께 쓰임 받는 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 하버드 케네디스쿨에는 한동대학교 96학번(국제어문) 최유강, 97학번(국제어문) 김충선 동문이 재학 중이다.

My Linger? Don't Stop Pushing Yourself!

[경영] 능력의 출처









김종춘(cleven)

어디서 능력이 오는가

태어난 지 100일도 안 돼 어머니를 잃었습니다. 고2 때 아버지까지 폐암에 걸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는 살려 달라고 애원하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열심히 준비했지만 의대시험에 낙방했습니다. 재수도, 삼수도 실패했습니다. 의사를 포기하고 후기대학에 입학했으나 재미가 없었습니다.

영어나 배우자며 카투사에 입대했습니다. 영어실력이 꽤 좋아졌습니다. 제대 후 외교관이 되려고 외무고시를 보았으나 어려워 도중하차했습니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 겨우 졸업했지만 갈 데가 없었습니다. 하는 일마다 실패했습니다. 되는 게 없었습니다. 누가 항상 발을 거는 것 같았습니다. 영어 하나만 믿고 무역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끊임없이 실패했지만 끊임없이 도전했습니다. 마침내 필라 코리아 사장이 됐습니다. 윤윤수 사장은 1991년 필라 코리아를 떠맡은 후 해마다 3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탈리아의 본사까지 사들이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연봉 18억 원을 받는 샐러리맨들의 우상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집념 하나로 해 냅니다.

유석호 쇼테크 사장은 한 때 테니스 라켓 특허로 국내 1위 브랜드로 이름을 날렸으나 IMF 외환위기로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이어 온라인 마케팅 아이디어로 100억 원을 유치했지만 1년 만에 다 까먹었습니다. 다시 일어서려고 3년 동안 4번이나 신체포기 각서를 쓰면서 돈을 꾸러 다녀야 했습니다. 드디어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 ‘마이링거’를 개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1년 만에 전국의 3천만 대 컴퓨터 중 절반에 깔리는 대대적인 성공을 거뒀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목숨을 걸고 자기 힘으로 일어서는데 주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주저앉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할 수 있고 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우리는 할 수 있고 될 수 있습니다.

석봉토스트의 김석봉 사장은 셋째 아이를 낳고 나서 단단히 결심했습니다. “내 아버지도 가난했고 나도 가난하다. 이러다가는 내 아들도 분명히 가난할 텐데 내 대에서 가난을 끊자.” 그는 단속반에게 쫓기고 멱살을 붙잡히면서도 열심히 노점에서 토스트를 구웠습니다. 위 75%를 잘라내는 위암수술을 받고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새벽 같이 일어나 잠언을 읽고 기도합니다. “주님, 이 손에 솜씨와 맛을 주옵소서.” 그는 그 어려웠던 2004년도에 체인점 60개를 늘렸고 직원 11명을 둔 회사까지 설립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가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가난을 끊지 않으면 가난이 대물림됩니다. 다 먹을 복 타고 나니까 걱정 안 해도 됩니까. 주님이 도와주시니까 그냥 손을 놓고 있어도 됩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과 믿음의 맞장구를 쳐야 합니다. 믿음이 있는 곳에 능력이 있고 기적이 있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능력발휘가 안 됩니다.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막6:6).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인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막6:5).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4대 성인 정도가 아닙니다. 사람의 아들 정도가 아닙니다. “마리아의 아들이 아니냐. 야고보의 형이 아니냐. 목수가 아니냐”(막6:3). 우리가 이렇게 생각하는 한, 절대로 능력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은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마28:18) 주님이시요, 하나님이시요(요20:28) 왕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시시한 분이 아니니까 우리의 믿음도 시시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병도 고치고 예언도 하고 기적도 행하고 귀신도 쫓고 난관도 돌파합니다. 믿음은 마스터키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뱀을 집으며...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16:17-18).

2005-01-19

Tuesday, December 12, 2006

Take Sunday Afternoon as Monday Morning!

씩씩하게 한 주를 여는 법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올릴 수 있을까? 개인이나 조직 모두가 고심하는 과제다. 그래서 조직들은 저마다 많은 돈을 들여서 최신 설비에 돈을 투자하기도 하고, 거액을 투입하여 경영혁신을 추진하기도 한다. 만일에 많은 비용을 투입하지 않고서도 생산성 향상에 걸림돌이 되는 중요한 요소들을 찾아낼 수 있다면, 이는 조직과 개인 모두에게 커다란 이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비용 대비 효과라는 면에서 생산성 향상에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월요병(月曜病)’이다. 물론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수의 직장인들은 월요일이 되면 주중의 다른 날들에 비해서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 증세와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업무에 대해 심한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하고 다소의 무기력함이나 불안감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일단 이 같은 증세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면 얼마든지 진단과 처방이 이루어질 수 있고 이 더해서 구체적인 행동으로 개선할 수 있다. 한마디로 월요병은 개선과 혁신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주 5일제가 실시되던 즈음에 필자는 ‘주말경영’에 대한 한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은 적이 있다. 그 책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인터뷰를 행하는 가운데 주 5일제가 실시되기 이전에도 직장인의 월요병이 생각보다 심각한다는 것을 알아차린 바가 있다. 지금은 주말에 쉬는 시간이 더 늘어났기 때문에 상황이 과거에 비해서 호전될 수도 있지만, 그 반대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제대로 쉬는 방법을 갖지 못하는 한 늘어난 주말 시간이 오히려 피로를 과중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월요병의 실체에 대해서는 의학적인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다. 10월 6일, 호주 플린더스 대학 연구팀이 호주 수면학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토요일과 일요일의 늦잠이 생체 시계를 혼란에 빠뜨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에 피로를 느끼게 만드는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가 있다. 이 연구팀을 이끈 수면전문가 레온 래크 교수는 월요병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증세가 약간 경미한 경우에 해당하지만 장시간 비행 끝에 경험하는 시차 적응 증세와 비슷하다고 지적한다.

문제는 이 같은 증세가 월요일 하루에만 거치지 않고 화요일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많았다. 다시 말하면 주 5일 가운데서 고도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경우가 잘해야 3일 정도인 경우도 있다. 개인과 조직 모두 자신의 상황을 되돌아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한번은 이런 문제의 심각성을 깨우친 기업의 임원이 자신을 바꾼 이야기 해 주었다. 일요일 오후가 되면 그는 이미 월요일 아침을 시작한다고 한다. 독서와 한 주에 대한 계획을 점검하는 습관으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떨치고 씩씩하게 월요일을 맞을 수 있었다고 한다.

물론 모두가 이런 방법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누구나 주말 동안 생활의 리듬이 깨어지지 않도록 하는 나름의 특별한 방법을 갖고 있어야 할 것이다. 특별한 방법이라고 해서 어려운 것은 아니다. 주중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방식대로 시간을 배분하는 원칙이 있어야 하고 계획해서 시간을 사용하는 습관이면 충분할 것이다.

월요병의 실체 가운데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은 막연한 불안감이다. 불안감을 사전에 준비를 행함으로써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다. 위에 소개한 임원처럼 월요일 아침이 되어서 한 주를 시작할 것이 아니라 시간을 조금 당겨서 한 주를 시작하는 나름의 자그마한 의식을 만드는 방법도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주말이 철저히 개인적인 영역이긴 하지만 ‘현명하게 주말 보내기’는 조직이나 개인 모두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Winners Never Cheat

Winners Never Cheat
승자는 결코 속이지 않는다
저자 : Jon M. Huntsman
출판사 : Wharton School Publishing
가격 : $19.95(224 Pages)
출판일 : 2005년 03월

1. Winners Never Cheat Jon M. Huntsman Wharton School Publishing $19.95(224 Pages)

■ 책 소개
사업에서 남들을 앞서고, 이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마도 이제는 사업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어렸을 때 배운 가치를 되찾고 이를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 성장배경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렸을 때 다음과 같은 가치들을 배운다.

● 기업의 일상 가치
① 행동하기 전에, 항상 도덕 기준을 따진다.
② 적극적으로 경쟁을 하되, 항상 규칙을 지킨다.
③ 리더 역할을 할 때는 좋은 본보기가 된다.
④ 어떤 결과가 생기든 약속은 항상 지킨다.
⑤ 필요할 때 '노'라고 말해줄 수 있는 조언자를 주변에 둔다.
⑥ 복수는 생각하지 않는다. 항상 앞만 보고 행동한다.
⑦ 고객과 직원 등 모든 사람을 존중한다.
⑧ 대문에 자기 이름을 내걸고 행동하듯이 회사를 운영한다.
⑨ 사회에 환원을 한다. 받은 것을 돌려준다.

내가 인생에서 지닌 가치관이 일에서 이뤄지는 행동과 차이가 나서는 안 된다. 경쟁을 위해서 편법을 택하거나, 숫자를 속이거나, 어느 정도의 속임수를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어렸을 때 배운 가치관을 지키며 사는 것이다.

■ 저자 Jon M. Huntsman
연간 120억 달러의 매출을 거두고 있는 화학업체인 Huntsman Corporation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자수성가한 억만장자인 Huntsman 회장은 닉슨 행정부에서 대통령 특별 보좌관을 지냈으며, 구 소련에서 사업권을 따낸 첫 미국인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 몇몇 공개기업과 Huntsman 암연구소 지원 재단을 비롯한 몇 개 기관의 이사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Huntsman의 아들은 지난해 유타주 주지사로 선출됐다. Huntsman 회장은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와 University of Pennsylvania를 졸업했다.

■ 차례
1. 행동하기 전에, 항상 도덕 기준을 따진다
2. 적극적으로 경쟁을 하되, 항상 규칙을 지킨다
3. 리더 역할을 할 때는 좋은 본보기가 된다
4. 어떤 결과가 생기든 약속은 항상 지킨다
5. 필요할 때 '노'라고 말해줄 수 있는 조언자를 주변에 둔다
6. 복수는 생각하지 않는다. 항상 앞만 보고 행동한다
7. 고객과 직원 등 모든 사람을 존중한다
8. 대문에 자기 이름을 내걸고 행동하듯이 회사를 운영한다
9. 사회에 환원을 한다. 받은 것을 돌려준다

Shaping the Game

Shaping the Game
효과적인 협상을 이끄는 4가지 전략
저자 : Michael Watkins
출판사 : Harvard Business School Press
가격 : $26.95(196 Pages)
출판일 : 2006년 06월

1. Shaping the Game Michael Watkins Harvard Business School.. $26,95(196 Pages)

■ 책 소개
새로운 리더를 위한 효과적인 협상 지침서!

협상을 능숙하게 해내는 비즈니스 리더일수록, 더 강력한 힘을 지닌다. 효과적인 리더들은 항상 성공하는 그들만의 방식대로 협상에 임한다. 잠재력 있는 에너지의 원천들(조직 내부/외부적으로)이 적절하게 통합되고 도입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조직 내부와 외부에서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협상하는 법을 배우면, 우리는 언제나 사용 가능한 근원적인 비즈니스 지렛대를 갖추는 것이다.

모든 협상에는 다음과 같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4가지 기본 목표가 있다.

①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이해를 조정하여 가능한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
② 조직을 위해 그 부가가치를 공정하게 분배하고 유지하는 것
③ 모든 협상 당사자들과 장기적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
④ 과감하고 창의적인 리더(결국 신뢰받는 리더)로서 개인적 신용과 명망을 드높이는 것

이러한 4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협상을 체결하려면, 다음 4가지 전략적 조건을 염두에 둬야 한다.

- 전략적 필수 조건 1 - 상황에 맞게 전략을 구축하라
- 전략적 필수 조건 2 - 상대에 대한 연구하고 영향을 끼쳐라
- 전략적 필수 조건 3 - 참여할 협상을 역동적으로 그려라
- 전략적 필수 조건 4 - 모든 협상에서 배우게 하라

이 책은 이러한 전략적 필수 조건을 중심으로 오늘날 비즈니스 리더의 협상력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 저자 Michael Watkins
Michael Watkins는 유럽 내 비즈니스 스쿨인 INSEAD에서 Practice Professor이자, 리더십 전략 컨설팅 회사인 Genesis Advisors 사의 창업 파트너이다. 『The First 90 Days』 『Breakthrough Business Negotiation』을 저술했고 『Predictable Surprises』『The First 90 Days in Government』『Breakthrough International Negotiation』『Winning the Influence Game』 『Right From the Start』를 공동 저술했다. Waterloo University, Western Ontario University, Harvard University에서 수학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교수로서 활동한 바 있다.

■ 차례
협상 도구함

전략적 필수 조건 1 - 상황에 맞게 전략을 구축하라
전략적 필수 조건 2 - 상대에 대한 연구하고 영향을 끼쳐라
전략적 필수 조건 3 - 참여할 협상을 역동적으로 그려라
전략적 필수 조건 4 - 모든 협상에서 배우게 하

The 10 Rules of Sam Walton

The 10 Rules of Sam Walton
월마트 성공의 10가지 법칙
저자 : Michael Bergdahl 외
출판사 : Wiley
가격 : $24.95(292 Pages)
출판일 : 2006년 06월

1. The 10 Rules of Sam Walton Michael Bergdahl 외 Wiley $24,95(292 Pages)

■ 책 소개
어떤 잣대로든, 샘 월튼은 세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사업가였다. 월마트를 창업했을 뿐만 아니라 월마트를 세계에서 가장 큰 할인점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그는 Wal-Mart Supercenters와 Sam's Club도 만들었다. 아칸소주의 한 작은 타운에서 아무 것도 없이 시작했으나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성공적인 회사를 만들었다는 사실은 놀랍고 경이로운 업적이다.

인생의 마지막 해, 샘 월튼은 골육종(bone cancer)으로 곧 자신이 사망하게 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샘 월튼은 그의 전 인생에 걸친 경험에 기반한 10가지 성공 법칙을 남겼다. 실제로 샘 월튼은 그가 말하는 10가지 성공 법칙을 그의 일생 동안 예외 없이 적용했고 성공으로 보답받았다.

샘 월튼이 이 세상에 남긴 10가지 성공 법칙을 소개한다.

■ 저자 Michael Bergdahl
샘 월튼이 Home Office People 부서 책임자로 저자를 고용한 1990년부터 샘 월튼이 사망한 1992까지 줄곧 그와 일했다. 월마트에서 일하기 전까지 펩시콜라 Frito-Lay 부서에서 일했고, 월마트를 떠난 후에는 American Eagle Outfitters와 Waste Management에서 일했다. 현재는 동기부여 전임 강사와 비즈니스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What I Learned From Sam Walton』이 있고 월마트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저자의 웹사이트는 www.michaelbergdahl.net 이다.

■ 차례
성공법칙 1 - 성공에 필요한 것을 행하라, 그리고 항상 열정을 가져라
성공법칙 2 - 성공에 도움을 준 사람들과 성공의 과실을 나눠라
성공법칙 3 -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과 상대방에게 동기를 부여하라
성공법칙 4 - 항상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고 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줘라
성공법칙 5 - 종업원의 노력과 그 결과를 인정하라
성공법칙 6 - 자신의 성과와 팀의 성과를 축하하라
성공법칙 7 - 다른 사람에게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얻어라
성공법칙 8 - 기대를 초월하는 방법을 찾아라
성공법칙 9 - 비용을 조정하라
성공법칙 10 - 강을 거슬러 수영하라 : 차별화하라! 현재에 도전하라!

Why Study? Don't Worry to Make Mistakes and Bring Your Creativity!

김길수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부하는 즐거움에 대한 글을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공부는 또 다른 면에서 보면 '창조하는 길'을 의미합니다.
책을 읽다가 좋은 문장을 만나게 되면 자극과 도전을 동시에 받게 됩니다.
그래서 배움은 인생의 거친 항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줍니다.

"마른 논에 물을 대면 싹이 돋아나고, 계속 물을 대면 나무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된다.
그래도 계속 물을 대면 나무는 더 커서 열매는 맺고 그늘이 저서 쓸모가 있게 된다.
사람도 계속해서 머리에 물을 대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
-제타룡: 전 도시철도공사 사장, 독학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한 인물

#1. 첨단 과학일수록 축적된 학문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상력을
갖고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능력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축적된 학문을 좇아가는 것은 공부라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각도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은 공부로 잘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이 때문에 학교
에서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나중에 평범한 사람으로 주저앉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자기만의 엉뚱한 생각, 즉 독창적인 사고가 축적된 이론과 만났을때 비로소 획기적인
과학적 발견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런 독창적인 사고는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자기
전공과는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가운데 자연스레 싹트게 된다.

그리고 축적된 학문을 다 익힌 상태에서 공부는 두 가지 경로를 거쳐 비약한다.
하나는 혼자서 생각하는 것이다.흔히 공부나 연구라고 하면 책을 읽거나 논문을
쓰는 것을 생각하지만, 그것은 공부의 극히 일부일 뿐이다. 오히려 혼자서 끈질기게
생각하는 것이 과학에서는 가장 중요한 공부다. 가령 지하철이나 연구실에서 혼자
골똘히 생각할 수도 있고, 칠판에 수식을 써보면서 혼자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진정한 공부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두 번째는 비슷한 수준의 다른 연구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오늘날 미국이 세계 물리학의 중심이 된 것은, 바로 이런 여건이 잘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국으로 몰려온 다양한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풍부한 학문적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이 연구자들은 이런 만남을 계기로 자기 연구 분야에서 뜻밖의 획기적인
해답을 얻곤 한다.

미국인들과 공부하면서 또 감탄한 것은 틀릴 것은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다.
이들은 생각과 의사표현이 매우 자유롭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현상을 설명할 때
그것과 별로 관련 없는 이론과도 쉽게 연관 짓는다. 그러는 가운데 정말 획기적인
발견이 나온다.

학문은 예술과 같아서 독창성이 가장 중요한 분야이다.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기존의 것을 따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자기만의 새로운 것을 내놓아야 한다.
그러려면 틀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가 매우 중요하다.
나 자신을 포함해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과학자나 대학생 들은 이런 면에서 대담한
독창성이 매우 부족함을 절감하곤 한다.
-임지순 교수: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 나노소재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인물

#2. 지식을 많이 얻는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이미 해놓은 일에 묻혀 헤어나지 못한다면 즐거움은 사라진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은 바를 입증하고 널리 펴기 위해, 이미
이루어진 지식을 증거로 삼고 부품으로 이용해야 한다.

학문의 저작은 몇 만 개의 부품을 필요로 하는 자동차나 비행기보다 더욱 정교하다.
부품이 따로 놀지 않고 각기 맡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총괄 설계가 생명이다.
밑변과 꼭짓점을 들어 양쪽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 많은 부품 또는 기존의
지식으로 밑변을 늘여야 총괄설계를 탁월하게 해서 꼭짓점을 높일 수 있다.
밑변을 넓히는 데만 힘쓰고 꼭짓점을 올리지 못하면 움직이지 못하고 보이는 것이 없다.
밑변이 좁은 것을 무시하고 꼭짓점을 무리하게 높이는 구조물은 쉽사리 허물어진다.
밑변과 꼭짓점은 반대가 되는 위치에 있으면서 서로를 필요로 하는 생극의 관계를
가진다. 상극과 상생을 각기 체험하고 한데 합치는 과정에 긴장된 즐거움이 있다.

밑변 넓히기와 꼭짓점 올리기는 불교의 교종과 선종에서 하는 공부와 상통한다. 경전을
널리 학습하는 교종의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학승이다. 참선을 해서 깨달은 경지에
이르면 선승이라고 한다. 양쪽을 함께 하는 것이 공부의 이상이다. 많이 알면서 깊이
깨달아야 지식이 자기 것이 되고, 깨달은 바를 널리 펼 수 있다.
-조동일: 계명대 석좌교수, 국문학 연구에 큰 획을 그은 인물

나는 왜 공부를 하는가? 이 물음에 한마디로 대답할 수 있다. 즐거우니까. 공부보다
더 즐거운 것을 생각하기 어렵다. 다른 것들도 얼마간 즐거울 수 있으나, 같은 과정을
되풀이하니 즐거움이 줄어든다. 공부는 그렇지 않아 수십 년 동안 계속 해도
줄곧 즐겁다. 하면 할수록 더 좋아 그만둘 수 없다."
* 전체 출처: 김열규 외 29인, <공부의 즐거움>, 위즈덤하우스

Friday, December 08, 2006

First 2 hours of a day

하루의 첫 2시간


하루의 첫 2시간을 소중히 하라.
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자유로운 사람들을 보라.
모두 새벽 5시를 전후하여 새벽출근, 새벽기도,
새벽운동, 그리고 새벽공부를 즐긴다.
당신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하는가?
하루의 첫 시작이 바뀌면 하루가 바뀌고,
하루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정연식의《자기중심의 인생경영》중에서 -


* '아마동(아침편지 마라톤 동아리)'에서 함께 마라톤을 하는
허순영님의 남편 박현남님을 얼마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이 분은 현재 어느 견실한 기업의 회장으로 계시는데,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입사 첫날부터 20년 동안
남들이 9시 출근할 때 매일 6시에 출근했더니
20년후 이 회사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Thursday, December 07, 2006

Look 100 miles ahead! Don't Believe Luck but Believe Your Preparation!

바로 앞을 보면 멀미가 납니다. [2006-11-27] 경영어록



눈앞을 보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게 됩니다. 몇백㎞ 앞을 보십시오. 바다는 기름을 제거한 것처럼 평온합니다. 저는 그런 장소에 서서 오늘을 지켜보고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


준비된 행운


우연만을 믿는 사람은
준비를 하는 사람을 비웃는다.
준비를 하는 사람은 우연 따위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행운이 찾아오지 않는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행운을 움켜쥐려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행운을 맞이할 준비는 자기 자신밖에 할 수 없다.
그리고 그 준비는 누구나 당장 시작할 수 있다.


- 알렉스 로비라 등의《준비된 행운》중에서 -

Look Forward!!! Past is not important anymore!!!!

그는 또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앞만 내다보라고 강조했다. "어제 발생한 일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다만 내일 일어날 일만이 중요할 뿐 이다.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상황은 매일 발생한다."


P&G, 맥킨지, GE, 보잉사의 공통점 [2006-11-28] CEO



프 록터 앤드 갬블(P&G), 맥킨지, GE, 3M, 보잉…. 이들 회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세계적인 기업이라는 사실 외에도 이들 회사는 스콧 맥너니 현 보잉 최고경영자(CEO)가 몸담았던 회사라는 것이다. 맥너니를 언급할 때 사람들은 대부분 `성공`을 떠올린다. 사실 맥너니 CEO처럼 꾸준히 상승세를 보인 CEO는 많지 않다. 그는 19년간 GE에서 활약하면서 아시아 사업 부분과 전구 사업, 그리고 제트기 엔진 사업 등을 총괄해 이들 사업부문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그 업적으로 인해 그는 2000년 잭 웰치 회장이 은퇴를 시사했을 당시 그를 이어 GE를 이끌어갈 강력한 후보 중 하나로 떠올랐다. 비록 당시 그는 제프리 이멜트 현 GE 회장에게 자리를 내줘야 했지만 이 능력 있는 경영인을 눈여겨보고 있던 3M에서 바로 러브콜을 보냈으며 그는 2000년 GE를 떠나 3M CEO로 2005년까지 활동했다.

그가 3M을 이끄는 동안 회사 주가는 34% 올랐다. 그러던 그는 작년에 3M을 그만두고 경영난에 허덕이던 보잉으로 과감하게 옮겼으며 그의 지휘 아래 보잉 주가 역시 현재 30% 오른 상황이다. 이처럼 맥너니가 꾸준히 눈에 띄는 실적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맥 너니는 스스로 성공비결은 "남들이 더 좋아지도록 도와준 것"이라고 답한다. 기업전략이나 제품보다는 사람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장려한다는 것이다. 그는 "나는 사람들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사람들이 성장을 하면 기업 성장 도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실 사람들이 연간 15% 성장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이는 리더십이 향상된다는 것 인데 리더십이 향상되면 직원들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제시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옳은 일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일에 가치를 부여해줄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나는 거친 파도(어려움)를 헤치고 이끌어주는 존재라기보다는 직원들에게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이를 장려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생각한다 ."

맥너니는 이처럼 또 잭 웰치 전 GE 회장에게 자신도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변화를 즐기는 법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누가 성장을 할 것인지는 변화에 대한 개방성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즉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며 팀워크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자신은 그들이 가둬뒀던 이 같은 특성을 보일 수 있도록 장려 해주는 역할을 맡을 뿐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사실 관료주의적인 환경에 사로잡혀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경우 그들은 회사의 미션에 연결되어 있다기보다는 단순히 앞에 놓인 일에만 얽매이게 된다."

그 는 또 "성공과 성취감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젊었을 때 성공을 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다면 행운아지만 모든 사람에게 그런 기회가 오지 않는다. 때문에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그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어주며, 종교적으로 그들에게 중요한 가치를 회사에 가져오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고 설명했다.

맥 너니는 자신도 다른 경영인들의 모습들을 보고 배운다고 덧붙였다. "스티브 잡스 애플 회장의 혁신을 상업화하는 능력에 감탄한다. 3M CEO 재직 당시 혁신적인 제품은 많았지만 이를 상업화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이 가장 큰 딜레마였기 때문이다."

그는 또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앞만 내다보라고 강조했다. "어제 발생한 일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다만 내일 일어날 일만이 중요할 뿐 이다.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상황은 매일 발생한다."

========================================== 시 사 점 ==========================================

정말 지극히 단순한 원칙을 잘 현실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출처 : 매일경제 2006.11.10

Biz Idea-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Future business- ethics~~~

IBM·MS,필립스 등과 거래하려면? [2006-11-30] 핫이슈



환 경이나 인권 보호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지 않는 회사는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거래하기 어려워진다. 소니 필립스 IBM 등 미국 일본 유럽의 정보기술(IT) 관련 22개 회사는 부품 및 소재 조달 과정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통일 기준을 만들어 내년 여름부터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 보도했다. 통일 기준은 IBM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레노보 그룹 등 미국 기업 주도로 만들어진다. 일본과 유럽의 일부 대기업이 이 기준을 수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기업들이 납품 업체 선정을 위해 CSR 관련 통일 기준을 만드는 것은 처음이다. 이들 22개 회사는 감사법인을 통해 각사의 거래처를 심사한 뒤 데이터베이스(DB)로 만들어 법령 준수 및 인권 보호 등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는 거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심사 기준은 환경 대책,법령 준수 등 약 40개 항목에 이른다. 40개 항목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구축한 DB를 활용해 거래처를 결정할 것"이라며 "소비자단체 등의 기업 부정 행위 감시가 엄격해져 거래처를 포함해 CSR 대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풀이했다. 세계적인 제조업체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인건비가 싼 개발도상국으로부터의 부품 조달을 늘리고 있으나 환경 대책이 부실하거나 노동 문제가 있는 회사도 많아 불매 운동 및 주가 하락 같은 리스크를 안고 있다.

글 로벌 기업들이 이 같은 위험에서 벗어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통일 기준을 만들기로 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기준 제정은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기업들 위주로 투자하는 펀드가 속속 탄생하는 것과도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도쿄=최인한 특파원 janus@hankyung.com

[ 기업 사회적 책임]

주 주,종업원,거래처,고객 등에 대해 회사측이 지는 도덕적 의무를 말한다.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로 통한다. 구체적으로는 사회 법령 준수,인권 배려,환경 보호,고용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1990년대 후반부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중요성이 부각됐으며 일본에서도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다. 유엔은 지난 4월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에 대해 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등 3개 요소를 중시하도록 요구하는 책임 투자 원칙을 제정하기도 했다.

============================================ 시 사 점 ============================================

어렵지만 기업은 윤리경영 등 사회적 책임을 가질때 성장이 가능하다.

Most Successful CEO's Key Word for 2007- Simplicity, Feedback, Positive Mindset, Bravity, Challenge, Differentiation, and Trust!

세계 거물들의 2007년 어록 [2006-12-01] 핫이슈



'단순함, 피드백, 긍정적 마인드, 뚝심, 도전, 차별화, 신뢰…'

세 계적인 스타 최고경영자(CEO)들이 2007년 비즈니스 성공 키워드로 꼽은 단어들이다. 미국 경제전문잡지 비즈니스2.0은 28일(현지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구글과 유튜브 등 뜨는 기업들의 경영진 50인이 밝힌 내년도 비즈니스 성공 키워드를 전했다.

올 해 주가 500달러를 돌파한 '검색의 황제' 구글을 탄생시킨 세르게이 브린은 내년 성공 키워드로 '단순함(simplicity)'을 꼽았다. 브린은 IT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소비자들이 이를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단순화시키는 기술이야말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혜성같이 등장한 동영상 공유업체인 유튜브의 창업자 채드 헐리는 신생 기업들을 위한 키워드로 '피드백'을 선택했다. 모든 문제를 혼자서 해결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외부의 피드백을 수용하라는 것.

부동산 업계의 거물이자 트럼프 그룹의 회장인 도널드 트럼프는 "문제점보다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야말로 성공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힘이 된다"며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괴짜 경영자'로 유명한 리차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당신이 보스라면 '예스(Yes) 맨'이 되어선 곤란하다"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뚝심있게 '노(No)'라고도 말할 수 있어야 훌륭한 경영자"라고 조언했다.

탄 탄대로를 걷고 있는 기업의 경영자들은 결코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컴퓨터 제조업체인 델컴퓨터의 마이클 델 회장은 "전세계 10억 인구가 컴퓨터를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아직도 50억명에게 컴퓨터를 더 팔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며 '크게 생각하라(Think Big)'를 성공 키워드로 꼽았다.

세계적인 통신장비업체인 시스코의 존 체임버스 회장은 "기술 전도사가 돼라"며 "새로운 기술만 있다면 모든 사업 전략이 달성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세계적인 커피체인점인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회장은 "소비자들은 기업과의 정서적인 교감을 원한다"며 '신뢰'를 가장 중요한 사업 키워드로 선택했다.

또 사무 문구용품업체인 스테이플의 론 서전트 회장은 '차별화'를 2007년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소개했다. 빈곤퇴치를 위한 그라민 은행 창설자로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무함마드 유누스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큰 성공을 이끌어내라"고 권고했다.

고은희 기자 blueskies@sed.co.kr

========================================== 시 사 점 ==========================================

성공한 사람의 한마디는 성공으로 가는 나침반이다.





출처 : 서울경제신문 2006.12.1

Simplicity is the Generation Code!

게임기 역사를 새로 쓴 닌텐도DS [2006-12-01] 핫이슈



2004년 말 첫선을 보인 '닌텐도DS'와 올해 3월부터 판매된 '닌텐도DS 라이트'는 지난달 15일까지 각각 658만대, 509만대가 팔렸다. 1년8개월 만에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함으로써 게임기 역사를 새로 썼다.

닌 텐도는 소니와는 정반대 전략을 구사했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2에 대해 상당수 소비자들이 '그림은 멋지지만 조작방법이나 게임 시나리오가 난해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닌텐도는 이러한 지적을 100% 수용했다. 게임 내용을 최대한 알기 쉽도록 꾸몄으며 터치펜을 활용해 고령자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 전략이 대박을 터뜨렸다.

============================================ 시 사 점 ============================================

단순함이 시대코드다.

Better Know How to Spend Information

정보홍수 시대, 관심유도 방법 3요소 [2006-12-04] 전략



“한 국은 1인당 인터넷 사용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답게 앞으로는 ‘정보의 생산’보다 ‘정보의 소비’에 관심을 기울여 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1953년 한국전쟁이 끝난 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한 국가중 하나인 한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금융지주 출범 1주년을 맞아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에서 열린 ‘금융경영 컨퍼런스 및 강연회’에 참석한 토마스 데 이븐포트 미국 밥슨 칼리지 교수는 “한국은 ‘관심의 문제(atte ntion problem)’가 가장 심각한 극단적인 케이스”라고 경고했다.

세계 1위의 인터넷 사용량, 엄청난 휴대전화 사용량, 낮은 문맹률, 인터넷을 위한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 정보기술(IT) 산업의 발전, 수많은 게임·블로그·온라인매체 등이 대변해주는 것처럼 한국은 엄청나게 정보를 생산하기는 하지만, 정보를 어떻게 소비해야 하는지는 모른다는 지적이다.

데 이븐포트 교수는 “정보를 제대로 소비하는 법을 배우려면 ‘관심’을 어떻게 끌 수 있는 지를 알아야 하는데 한국은 아직도 무작정 정보를 생산하는데만 열을 올리고 있다”며 “앞으로 경제활동을 통해 ‘최후의 전쟁 ’에서 승리할 사람은 정보를 잘 생산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보를 잘 소비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븐포트 교수는 경제경영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관심의 경제학(The Attention Economy)’의 저자로 피터 드러커, 톰 프리드먼과 함께 ‘세계 3대 경영 구루(guru·정신적인 지도 자)’로 불리는 대가(大家)답게 관심의 문제에 지금부터 천착해 야 한국 경제의 앞날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심부족장애 (ADD·Attention Deficit Disorder)’를 극복하는 것이 한국 경제의 과제”라고 화두(話頭)를 던졌다.

그 는 “정보가 홍수를 이루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메시지가 개인의 기호에 맞는(personalized) 정보를 담아야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뒤를 이어 ▲정보의 간결성 ▲정보를 받는 사람의 감정에 호소할 것 ▲발신자의 신뢰감 등이 관심을 모으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조해동기자 haedong@munhwa.com

Tuesday, December 05, 2006

Figure out the heart of your Siberia!

겨울의 심장을 찾아서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독한 추위로 여행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바이칼의 겨울은 시베리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기회다. 그 신화 속 같은 설원과
얼음성으로 미끄러져 들어 가려면
적잖은 결단이 있어야겠지만
겨울 바이칼을 보지 않고서는
시베리아를 온전히 말할 수 없다.


- 김종록의《바이칼》중에서 -


* 누구에게나 겨울이 있습니다.
어둡고 춥고 긴 고난의 터널이 있습니다.
이때는 겨울을 비켜서려 하지말고 차라리 '겨울의 심장'을
찾아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이 시작되는 곳에서
나는 무엇이며,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묻고 자연의 대답을 한번 들어보는 것, 그것이
다가올 봄을 준비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Sunday, December 03, 2006

Writing, Sit and Write No Matter What Happens

오늘은 여러분들께 글 쓰기에 대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스누피의 만화작가 이름이
찰스 M. 슐츠입니다. 그의 아들인 몬티 슐츠가 작가입니다. 그가 미국의 대표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들에게 자신의 글쓰기 습관에 대해서 글을 받아서 한권으로
묶은 책은 어제 읽었습니다. 책 제목은 <스누피의 글쓰기 완전정복>이란 책입니다.

인상적인 대목을 보내드립니. 주말에 한번 가볍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글쓰기) 과정에서 내가 했다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마음을 다잡은 것뿐이다.
내게 글쓰기는 직업이고 삶의 길이다. 그렇데 된 지 벌써 몇 십 년째다. 글쓰기는
예술가적인 유희가 아니다. 새벽 세 시에 내게 찾아오는 영감을 나는 기다리지
않는다. 나는 아침 9시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펜과 공책을 들고 책상에 앉아서
몇 시간의 글감을 찾기 위해 일한다.

책을 읽고 생각하고 그 생각을 밀어붙이고 이리저리 휘갈겨 쓰다보면 뭔가가 나온다.
그래서 이제 글을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타자기 앞에 앉아서 일어설 수도 없을
정도로 온몸이 아파올 때까지 타자를 친다. 12시간에서 14시간 정도 두들기다 보변
누구나 몸이 두 동강 난 듯한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다. 팔이고 눈이고 어깨고 목이고
손이고 안 아픈 곳이 없다. 자판을 하도 두들겨 두 시간 정도 손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아팠던 적이 있었지만, 그럴 때도 나는 자리를 떠나지 않고 대여섯 시간 계속해서
쓰는 편이다.
-다니엘 스틸(Danielle Steel):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새벽 세 시에 찾아오는 영감을 기다리지 마라'

#2. 쓸말이 떠오르진 않는다고 해도 계속 써야 한다. 기억을 끄집어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사용하거나 머리에 떠오르는 문장을 되는 대로 써보거나 말이
안 되는 문장이라고 쓰는 게 좋다. 반드시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단 쓴 다음에
비평가의 눈으로 엄격하게 살펴보기를 권한다.
-토마스 맥구안: <고양이 껍질 벗기기>등을 쓴 작가, "작가가 되기 위해 황소와 싸울
필요는 없다'

#3. 스토리텔링이란 공들여서 거짓말을 만드는 일이다. 좋게말해 소설이나 이야기라고
부르지만 결국 그건 다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우리 거짓말쟁이들에게는 우리가 만든
허루를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 이야기꾼은 자기가 만든 소설을
독자들이 진짜처럼 읽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다 하려고 노력한다.
-오클리 홀; <아파치>의 작가, '거짓말도 공들여 만들어라'

#4.모든 글쓰기는 독학이다.
모든 글쓰기는 독학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충분히 글을 쓰는 것만으로 글쓰기에 필요한
모드나 것을 배울 수 있다. 처음에 쓰다보면 자기가 보기에는 어디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정말 대단한 글을 썼다고 확신할 수 밖에 없다.
독자를 빨아들이는 것 같은 이야기하며 다층적이고 선명한 등장인물이며,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야, 그러니까 처음의 흥분이 사라진 뒤에 다시 읽오 나서야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알 수 있다. 요컨대 모든 작가는 스스로 배워야 하는 존재이니 작가라면
능히 스스로 자신의 실수를 파악해서 이를 고쳐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야만
시간이 지날수록 글쓰는 능력이 향상되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해봐야 그들의 반응에마나 신경 쓸 뿐이다. 그것이 옳은 반응이든
아니든 작품 좋다는 말을 기대하지 말라. 좋은 충고가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말라.
-수 그래프턴: 시리즈 탐정 작가, '모든 글쓰기는 독학이다'

#5. 유명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타고난 예술가로 살아가는 데에는
그 어떤 지름길도 없다는 사실을 아버지(스누피의 작가 슐츠)는 확신했다.
그것만이 그의 종교였고 고집이었다.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도 아버진는 언어 예술에
대한 헌신적인 자신의 태도가 정직하고도 완벽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이 세상을 버리는 순간, 아버지는 영원히 작가로 남게 되었다.
우리도 마땅히 그렇게 운이 좋아야 할 것이다.
-몬티 슐츠: 스누피 작가의 아들, 아버지를 회상하며

#6. 베스트셀러를 쓰는 공식은 간단하다.
-자기가 정말, 진짜로 좋아하는 글감을 택하라.
-멋지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그 글감을 발전시켜라.
-모든 단어들이 빛을 발할 때까지 1년이고 2년이고 다시 써라.
-잭 캔필드: 저명한 저술가, '퇴짜 맞지 않은 베스트셀러 작가는 없다'

그 다음에는 손톱을 깨물고 숨을 죽인 채 열렬히 기도하라.
-시드니 셸던: 드라마 작가, '베스트셀러는 쓰는 공식'

#6.백권이 넘는 서부 소설을 써서 2억권이 넘게 팔아치운 베스트셀러 작가 루이스
라모르는 첫 책을 팔 때까지 350통이 넘은 원고 거절을 받았다. 나중에 그는 미국의
역사를 배경으로 소설을 쓴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회로부터 공로 금메달을 받은
최초의 미국 작가가 됐다.
. 마게렛 미첼의 고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25군데의 출판사에서 퇴짜를 맞았다.
. 메어리 하긴즈 클라크는 40번이나 거절당한 뒤에야 원고를 팔 수 있었다.
지금까지 그녀의 책들은 3천만권이 넘게 팔렸다.
출처: 몬티 슐츠, <스누피의 글쓰기 완전 정복>

Friday, December 01, 2006

Be strict to yourself!!!!!!!!!!!!!!!!!!!!!!!!!!!!!!!


“성공을 하고 그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선 특별히 자신에게
엄격해 져야 한다네. 스스로에게 완벽하게 진실한 사람일수록
변명이나 적당한 타협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네.
기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네. 운명이라는 건 우리의 결정에 따라
만들어 지기 때문이야. ‘어떻게 되든 결국엔 그렇게 될 운명 이었다’
라는 식의 태도는 성공한 사람의 태도가 아니라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지. 옛말에 이런 말이 있지.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고...스스로에게 정직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타인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면, 뿌려놓은 씨앗으로부터 수확을 할 수
있을 것이네. 자신에게 나온 것은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가게 되어 있으니까.
따라서 평소 자네의 생각과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한번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네”

“지금 당장 저에게 필요한 변화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그것을 왜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에게 정직해지는
바람직한 습관을 들여야 하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가 없다 해서
걱정하지 말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자신의 기회를 살리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게. 그런 습관들 속에서 자네는 자신도 모르게
성공한 사람으로 변해갈 수 있을 것이네.”
-비행기에서 만난 백만장자 마이클과 톰의 대화-

Tuesday, November 28, 2006

Attention is Worth Thousand Dollars!!!

김길수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겨울이 목전에 다가선 느낌입니다. 오늘은 '관심(attention)'이 날로
중요해지는 시대 상황에 대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정보의 폭주 속에 누군가의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하는 점이 날로 중요해시는
시대입니다.

#1. 오늘날 관심은 개인에게나 기업에게 진짜 화폐와 같은 존재다. 탈공업화
사회에서 관심은 예금계좌에 들어 있는 실제 화폐보다 더 귀한 화폐가 되었다. 상품
대부분은 더 저렴해지고 풍부해졌다. 비즈니스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관심을 이해하고 경영하는 것이다.

#2. 관심을 통제한다는 것은 경험으로 삶의 질을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는 우리가 주의를 기울일 때에만 의식에 도달한다. 관심은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서 우리의 경험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한다. 우리가 받게 될 스트레스의 양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생기는지보다는 우리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관심을 조절하는 지에
달려 있다.

#3. 관심을 관리하고 경영하지 않으면 개인이든 조직이든 기회비용을 지불해야만 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 성공하려면, 관심을 잘 다루는 능력이 필수적이다.직원들이
떠나지 않도록 붙잡고 싶다면, 그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다음 계속 붙들고 있어야 한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고 싶다면, 고객이 조금이라도 관심을 기울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당신이 경영하고 있는 주가가 오르기를 기대한다면, 투자자와 투자분석가의 관심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이제는 튼튼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목표로 삼은 사람들의 머리와 가슴을 자극시켜 감동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4.비행기 좌석이나 신선한 음식처럼 낭비되기 쉬운 재화이다. 관심을
받는 사람은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대중매체가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실제로는 똑같은 유명인사와 똑같은 이슈를 다루고 있다.
독자들의 관심을 얻기 위한 경쟁이 심화될수록, 관심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주제에 매달리기 때문이다.

#5. 기업은 앞으로 직원들에게 쏟아지는 정보와 지식의 양을 제한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런 제도 중 고전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가 소비자에게 전송되는 메일의 양에
책임을 부과하는 것이다.

#6. (성공을 위해...) 당신은 정보를 우선시키는 능력, 집중하고 반영하는 능력,
그리고 관계없는 정보를 제외하고 역량은 적어도 그것을 획득하는 능력만큼
중요해 질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런 기술들을 연마하는 데 집중한다면, 직업에
상관없이 더욱 성공하게 될 것이다. 미래에는 비즈니스를 수행함에 있어서 경영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관리자들이 여타의 관리자들을 능가할 것이다. 관심경제는 막
시작되었다. 비즈니스 세계의 기존 구성원들 모두가 이런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새로운 재주를 익히기 전에 관심경제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 출처: 토머스 데이브포트/ 존 벡, <관심의 경제학>,

Doing Great at One Thing Does Have Osmosis

옷 만들기와 배 만들기


대우조선의 윤영석 회장은
대우 초창기에 의류 사업을 경영하던 분이다.
이런 분이 의류와는 무관해 보이는 대우조선에 가서도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했다. 누군가 그 비결을 묻자,
"와이셔츠 만드는 거나 배를 만들기 위한 설계 작업이나
다 같은 재단이야. 도대체 뭐가 다르다는 거요?" 라고
반문했다고 한다. 실력을 갖춘 사람은
어느 자리에 가서도 빛이 난다.


- 김효수의《똑똑한 여자보다 따뜻한 여자가 성공한다》중에서 -


* 한 가지에 열심인 사람은
다른 자리, 다른 일에서도 열심히 합니다.
한 가지에 실력을 쌓으면 다른 일에도 능통합니다.
옷을 만드는 일이 배를 만드는 일과 통하고,
옷을 디자인하는 것이 자기 인생을
디자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Comtemplation on Luck- Luck Comes for the Hard Workers

1. 운은, 불러올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다.
행운은,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영원히 곁을 떠나지 않는다.
2. 모든 사람들이 행운을 움켜쥐려 하지만 정작 찾아 나서는 사람은 없다.

3. 행운이 찾아오지 않는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행운을 움켜쥐려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4.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면 행운은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
아무리 힘들어도 새로운 일을 원한다면 그 시작이 분명 있어야 한다.

5.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이 모든 것은 아니다.
행운을 움켜쥐려면 모든 가능성에 눈길을 주어야 한다.
6. 우연만을 믿는 사람은 준비를 하는 사람을 비웃는다.
준비를 하는 사람은 우연 따위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7. 행운을 만든다는 것은 기회에 대비하여 미리 준비를 해둔다는 것.
하지만 기회를 얻으려면 운이나 우연은 필요하지 않다.
기회를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니까.
행운을 만든다는 것은 자신이 직접 조건을 만든다는 것이다.
8. 행운을 맞이할 준비는 자기 자신밖에 할 수 없다.
그리고 그 준비는 누구나 당장 시작할 수 있다.

9. 행운에 관한 이야기는- 절대로 우연히 찾아오지 않는다.
행운은, 자신의 손을 이용해야만 움켜쥘 수 있는 것이다.

*"영감은 스스로 나를 찾아오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늘 분주하게 일하는
것뿐이다."-파블로 피카소
*"나는 운을 철썩 같이 믿는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더 많은 운을 갖게
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스티븐 리콕
* "벌떡 일어나 여건을 찾아나서는 사람, 여견이 갖추어지지 않았을 때 스스로 여건을
만들어내는 사람만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다."-조지 버나드 쇼
-출처: 알렉스 로비라 외, <준비된 행운>, 에이지21

Monday, November 27, 2006

Lesson from "Save the Last Dance 2"

Pursuit of excellence: don't stop pursuing your dreams.
Make your butt work on your specialty.
Make the best effort to make it happen.
Strive hard!

Lesson from "Thank you for Smoking"

How to debate: ask questions such as "said who?" "are you the expert?"
Know the difference between negotiation and argument.
As long as following the rules of debate, you can never lose.

Lesson from "John Tucker Must Die"

How to deal with Women?

Another lesson from "Derailed"

No cheating.
American life.

Lesson Learned from Watching "Coyote Ugly"

I learned what a true friendship is from this movie.
Working hard.
Family tie.

What is HD DVD?

HD DVD is a new optical disc format that stands for High-Definition Digital Versatile Disc. It uses a blue laser, which allows for more data density per disc. So what does that mean? Well, for starters, HD DVD delivers six times the picture resolution of normal DVDs, up to 7.1 channels of high-resolution audio, amazing interactivity and more bonus content than there are movies about unrequited love. And that translates into a truly awesome movie watching experience. So if your neighbor were to ask you, tell him HD DVDs are DVDs on steroids. Really, really good steroids.
http://www.thelookandsoundofperfect.com/

Good Phrases

THE HD DVD MOBILE EXPERIENCE TOUR
Starting this September, a mobile HD DVD entertainment center will bring the look and sound of perfect to over a dozen cities from coast to coast. If you’re a fan of great movies, prepare to see them in eye-popping, jaw-dropping, eardrum-rattling, eyebrow-singeing HD DVD.

Saturday, November 25, 2006

Lesson from Watching the Derailed and Working

오늘 삶에 있어 정말 중요한 교훈을 받았다.
뜻하지 않게, the Derailed 라는 영화를 봤는데, cheating 에 대한 교훈을 주었다.
더구나 인생은 그리 보랏빛으로 빛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또한 오늘 학교에서 4시간 일하면서 플라스틱병을 계속 줏었는데, 인생에 대해서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것을 배웠다.

A thought about language: Korean and English

최근에 한글과 영어의 차이점을 발견했다.
한글은 한민족인 데다, 언어 사용자가 적은 데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친근감 혹은 동질감을 가져다 준다. 이에 반해, 영어는 그와 반대로 다민족에다, 다양한 사용자들로 인해 이질감을 가져다 주어서, 한글 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느끼는 "정"의 요소가 결핍되어 있다.

Friday, November 24, 2006

Be Honest No Matter What!

정직하기로 결심하라


"무슨 일에나 정직하기로 결심하라.
당신의 판단에 도저히 정직한 변호사가 될 수 없거든
변호사가 되지 말고 정직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라.
악한이 되기로 미리 찬동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직업을 갖지 말고 다른 직업을 택하라."


- 김동길의《링컨의 일생》중에서 -

Wednesday, November 22, 2006

Prudent Man and Humility

3 A prudent man sees danger and takes refuge,
but the simple keep going and suffer for it.

4 Humility and the fear of the LORD
bring wealth and honor and life.

My Asset or Loving, Laughing, Sweating, Serving, Understanding, Forgiving, Thanking, Enduring Saving's Account

통장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적금통장이 아니라 '적심통장'이다.
오늘 나는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살았을까? 땀통장.
오늘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살았을까? 이해의 통장.
사랑의 통장, 웃음의 통장, 용서의 통장, 봉사의 통장,
기쁨의 통장, 감사의 통장, 인내의 통장......
우리의 마음을 담아 쌓아두는 적심통장은
돈 없이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 최윤희의《유쾌한 행복사전》중에서 -

Tuesday, November 21, 2006

Proverbs 21

23 He who guards his mouth and his tongue
keeps himself from calamity.
25 The sluggard's craving will be the death of him,
because his hands refuse to work.

Friday, November 17, 2006

McKinsey & Company 7S Org Analysis Model


맥킨지의 7S 조직진단 모델
K-플라워: 5 답변: 1 조회: 10
권지현 님이 2006.11.17 에 작성한 질문입니다.
답변 기간이 7일 남았습니다. 20061124

얼마 전에 저희회사 모 상무랑 간담회를 하다가 맥킨지의 7S 조직진단 모델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하고 싶은데,

잘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맥킨지의 7S 조직진단 모델
평가: (0) UP : DOWN(0)
박정민 님이 2006.11.17 에 작성한 답변입니다.

조직진단 '맥킨지 7S' 모델

(1) Strategy: 경쟁 우위를 확보를 위한 방법

지속적 경쟁우위를 위한 회사의 원천은 무엇인가?

(ex: 생산 코스트, 품질, 서비스, 기술적 리더쉽 등)

사업활동에서 무엇이 전략적 우선순위에 드는가?

(ex: 신시장 침투, 신제품 개발, 리드타임 단축, 고객서비스 개선 등)

(2) Structure: 수행과업을 전문화, 세분화하고 그에 따른 권한역시 분할하는 방식.필요 활동들을 그룹핑하고 그룹간 관련성(relationships)을 조직 하부 단위에 리포팅하는 과정에서 조직 내 활동들과 구성원들이 조정/통합되는 메카니즘.

기본적 조직구조의 형태는 어떠한가?

조직은 어떻게 집중화되고 분권화 되는가?

조직 하부 단위의 상대적 지위와 힘은 무엇인가?

(3) Systems: 조직 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공식적인 프로세스와 절차들. 경영관리시스템, 성과측정및 보상 시스템, 기획, 예산편성, 자원할당 시스템, 정보시스템 및 배분시스템 등을 포함.

조직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을 갖고 있는가?

최고경영자가 회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경영시스템은 무엇인가?

최고경영자가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4) Staff: 사람들과 그들의 배경, 역량. 리쿠르팅, 선택 및 사회화를 위한 조직의 접근방법. 사람 계발, 훈련, 사회화, 통합하는 방법과 조직 구성원들의 경력관리 방법.

조직은 사람들을 어떻게 리쿠르팅하고 계발하는가?

(ex: 공식적 훈련, 멘토링, 스트레칭 업무 할당 등)

경영업무와 관련된 조직구성원의 인구통계학적 특징은 무엇인가? (ex: 배경, 교육, 나이, 성, 국적, 경력 등)

조직에서 가장 강력한 리더들은 어디에서 발견되는가?

또한 가장 약한 리더들은 어디에서 발견되는가?

(ex: 기능파트, 생산파트, 연구파트, 영업파트 등)

(5) Skills: 조직내에서 그 존재가 구별될 수 있는 특이한 역량, 사람들, 경영 관행, 시스템, 기술 등

회사가 특히 잘하는(좋은 성과를 가져오는) 비즈니스 활동은 무엇인가?

조직이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는 새로운 능력은 무엇이며, 장래 경쟁을 위하여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은 어느 것인가?

(6) Style: 최고경영자의 리더쉽 스타일과 조직의 전체적인 운영관리 스타일. 스타일은 조직 구성원들이 따르는 규범과 그들 상호간, 또는 고객들과 일하고 상호교제 하는데 영향을 주는 방법적 요소.

최고경영자들은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는가?

(ex: 참여적 성격, 상명하달의 지시적 성격 등)

매니저들은 자신들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ex: 현업에서 고객들과의 비공식 미팅이나 비공식 대화에 시간을 사용하는가?)

(7) Shared Values: 조직에서 널리 공유되고 있으며, 중요한 행동원칙으로서 사용되는 핵심 또는근본적인 가치. 이러한 가치들은 조직 구성원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보다 넓은 목적의식을 갖도록 하기 때문에 큰 의미를 지님.

사람들은 회사의 존재이유에 대하여 공유된 이해를 갖고 있는가?
사람들은 회사의 비전에 대하여 공유된 이해를 갖고 있는가?

최고경영자에 대한 최대(최소)의 지원은 어떤 유형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어떤 때에 행하여지는가? (ex: 단기 및 장기, 내부 및 외부 등)

사람들은 회사가 타 회사와 구별될 수 있는 정체성들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ex: 품질을 우선하는 기업,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업 등)

What I'm lacking of...4E1P_Energy, Energize, Edge, Execute, and Passion

잭 웰치의 4E1P 인재론 [2006-11-15] 전략


제 너럴일렉트로닉스(GE)는 ‘글로벌 인재사관학교’로 불린다.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런 성과는 인재 발굴과 육성을 기업 경영의 핵심으로 여긴 잭 웰치 전 회장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다. 그는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인재로 어떤 인물을 꼽았을까.

잭 웰치 전 회장은 저서 ‘위대한 승리’에서 우수한 인재를 ‘4E 1P’로 요약했다.

첫 번째 E는 적극적인 에너지(Energy)다. 일을 계속 추진해 나가는 능력, 즉, 실행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를 즐기는 능력을 의미한다. 적극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은 외향적이고 낙관적이며, 의욕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의욕적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두 번째 E는 사람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능력(Energize)이다.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한다. 어려운 일이라도 아주 즐겁게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능력이다. 사람들은 이런 인물과 같이 일하려고 서로 경쟁하기도 한다.

세 번째 E인 결단력(Edge)은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때 ‘예스’나 ‘노’로 결단을 내리는 용기를 말한다. 세상은 명확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하고 사람들의 생각도 제각각이다. 유능한 인물은 언제 검토를 마치고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네 번째 E는 업무를 수행해 내는 실행력(Execute)이다. 적극적 에너지를 갖고,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결정을 잘 한다고 해도 실행력이 없으면 결승선에 다다를 수 없다. 실행력은 저항과 혼란, 예기치 못한 장애를 뚫고 결정을 실행에 옮겨 마침내 해내는 것을 의미한다.

P는 열정(Passion)이다. 열정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깊고 진실한 흥분을 말한다.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동료가 승리하도록 진심으로 배려한다.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사랑하며 주위 사람들의 성장에 큰 자극을 받는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Thursday, November 16, 2006

Return to Basic

I need to stay in the library till the end.
Reflecting my high school study pattern, I was just sitting in cubicles all day and not achieving much. I don't know why I didn't recognize the problem and tried to solve, but now the important thing is that do I recognize the problem and attempt to do something to cure it.
Yes, I am beginning to change myself; I'm starting a work that has never done before in my life. I was browsing over Calvin website which has a great Calvin students' pictures; I felt pain because I wasn't one of them (my picture wasn't there).

Currently, I don't know which way will work best for me in terms of my career.
I don't even know marketing works best for me although I've been talking about it to others and myself.

I feel like crying; I have been sitting on this place for more than 2 hours but I wasn't able to finish two simple 100 essay questions. Is this not my calling for life? Should I go back to S. Korea? I don't know why I'm staying in the US, and doing nothing. What area of life should I be working on?




Today, a big striking lesson has occurred to me.
Need to pay attention to my diligence or assiduous level.
Go back to my basic!
How?
By sitting at a library all day long!
Something will happen if that happens today!

What else should I do to go back to my basic or basic of life that God has intended for me to do?
Read the Bible, pray, and give thanks to Him.

Although I feel hopeless, Father, help me to gain strenghs.
Here's a thing; since I am not stable and persistent right now, it will be dangerous if I pursue a relationship with a girl. Thus, although it may be painful not pursuing a close relationship, I need to resign my desire and anxiousness in pursuing it. God helping me!


기본으로 돌아가라



"산에서 길을 잃으면 골짜기를 헤매지 말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라"라는 말이 있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길이 보인다.
무슨 뜻인가?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말이다.
방향을 잃었을 때 북극성을 보듯이,
기본으로 돌아가면 길이 보인다.


- 전병욱의《영적강자의 조건》중에서 -

Monday, November 13, 2006

Your Future in Your Able Decision

좋은 선택


나이가 드는 것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정신을 젊게 유지하는 것은
누구나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정신과 의사 앨프레드 아들러는
"인간은 자신의 입장을 선택함으로써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 이민규의《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중에서 -

Creative Destruction- Necessity for Success

이런게 <창조적 파괴>. [2006-11-13] 핵심코드

도시발달사를 살펴보면 재미있는 공통점이 있다. 미국의 시카고나 샌프란시스코, 영국의 런던은 모두 엄청난 화재로 모든 것이 잿더미로 변한 후에야 현대적 개념의 도시로 탈바꿈할 있었다. 기업경영에도 마찬가지다. 화재라는 극단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경쟁의 파고 속에서 자신의 영역을 파괴하고 재창조하는 과정이 끝없이 반복되고 있다.

세계적 경영컨설팅 업체인 맥킨지의 CEO 지낸 리처드 포스트는현재를 파괴하는 기업만이 미래를 가질 있다기업인은 기업의 선장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새롭게 만들 있도록 창조적 파괴에 능숙해져야 한다 지적한다.

창조는 파괴의 다른 이름

=1871
108 저녁 미국 시카고에 살던 패트릭 올리어리 부인의 암소(아마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동물일거다) 걷어찬 등유램프는 시카고를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었다.(시카고 대화재) 거대한 화마가 할퀴고 지나간 잿더미의 땅은 하지만 20세기 건축의 실험장이 됐다. 1885 지어진 홈인슈어런스 빌딩을 비롯해 시어스타워 등은 시카고를 스카이 라인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었고 시카고를 도시공학의필수연구대상으로 자리잡게 했다.

고난의 극복을 통한 새로운 역사의 창조는 기업경영 현장에도 끝없이 이뤄지고 있다. 세계적 종자회사인 몬산토. 100 전통의 화학전문 업체였지만 치열한 시장경쟁에 밀려 작은 고난에도 휘청거릴 정도로 쇄락했다. 반전의 시작은 지난 1995. 당시 몬산토의 CEO였던 로버트 사피로는환경을 고려해 전략을 세우고 최근 동향을 예측했지만 결과 우리는 정작 사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변화는 지나쳐버렸다 과거와의 단절을 선언했다.

몬산토는 이후 1997년까지 2 동안 화학사업을 분리, 매각하고 종자, 의약품, 식품첨가제 생명공학사업에 집중 투자하며 종자시장의 강자로 우뚝 있었다.

리스크를 두려워하면 창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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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엄청난 리스크(Risk) 안는다. 반면 도전의 성공은미래시장 지배라는 천문학적 가치의 과실을 보장 받는다.

파서 석유를 캔다고?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을 다하다니!” 1859 석유시추에 최초로 성공한 에드원 드레이크가 석유개발회사로부터 받은 답장이다. 당시만 해도 석유는 지면 위로 스며 나오는 원유를 찾는 것이 주류. 깊은 곳에있을지 없을지도 모를석유를 찾는시추방식 투기성 때문에 관심 밖이었다. 드레이크는 하지만 지질구조에 대한 확실한 지식과 판단력을 동원, 채산성을 담보할 없다고 여겼던 시추방식으로 세계 최초의 석유시추 개발업자로 성공했다.

절한 수준의 위험관리는 영속성을 원하는 기업으로선 피할 없는 숙명이다. 제품 경쟁이 심해지면 과감하게 가격을 낮추는 로레알은 혁신제품을 저가시장으로 보내기 전에 고가 브랜드 신제품을 우선 확보한다. 창조를 위해 파괴를 선택하지만 철저하게 파괴의 속도를 관리하는 셈이다.

남과 다른 시선이 세상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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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장은 세상을 남들과 다르게 보는 데서 출발한다. 삼성전자 반도체 신화의 원동력 하나인 트랜치 방식(칩의 아래를 파고 내려가는 방식) 당시 대부분의 반도체 업체들이 사용하던 스택 방식을 거부하며 도입됐고 결국 삼성전자가 92 D 판매 1위에 오르는 결정적 발판이 됐다.

인식의 파괴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도 한다. 전국민을 1촌으로 만든 싸이월드. 보통사람의 홈페이지 시대를 열며 홈페이지 관리를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수익구조를 만들어 사이버 산업이황금거위 있음을 증명했다.

슘페터는 85년전기업가의 이윤은 창조적 파괴행위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가의 정당한대가라고 정의했다. 다시 말해 기존의 성장엔진을 과감히 멈추고 새로운 성장 엔진을 끊임없이 찾는 기업만이 이윤을 얻을 자격이 있다는 의미다. 슘페터의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라는 개념은 지금도 강력한 호소력을 지닌 우리에게변하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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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던 중소기업이던 창조적 파괴없이 미래없다.

출처 : 서울경제 200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