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12, 2012

Steve Jobs 업무의 기술

Book Quote- August 12, 2012

---
PDA뿐만이 아니다. 잡스는 버린 프로젝트가 완성한 프로젝트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버린 것이 많기에 결실이 풍요롭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잡스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집중해야 할 것에 '예스'라고 말하는 것이 집중이라고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다. 집중이란 다른 수많은 훌륭한 아이디어에 '노'라고 말하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독하게 "노"라고 말하지 못한다. 그러나 잡스는 무엇에 "예스"라고 말할지 결정하기 전에 "노"라고 말해야 할 것을 차례차례 정한다. 그런 후 더 이상은 "노"라고 말할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만큼 황량해진 장소에 남은 광맥만을 판다. 추리고 또 추린 끝에 남은 극소수에 집중하며, 하지 않은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실행해 나간다'라는 것은 상식이며 올바른 방법이다. 하지만 상식 밖의 성과를 올리려면, 끊임없이 "노"라고 말한 끝에 남은 한두 개만을 한다가 되어야 한다. 후자는 종종 결렬이나 증오를 부른다. 그렇지만 후자야말로 잡스가 선택한 길이다.

잡스의 한마디_"노"라고 말함으로써 최선의 "예스"를 발견한다.

==
다른 예: GE의 Jack Welch가 최고가 될 만한 사업 이외 No라고 한 것
적용: 일생활에서, 포르노, 게으름, 목표 없는 삶, 우선 순위 없는 삶, 합리화, 거짓말, 말 더듬이 등에 대해 No라고 하자.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