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31, 2006

if I don't lose hope for life, I'll survive!!!

인간이 얼마나 절망에 강한가 [2005-09-02] 감동의 글



프랑스의 알랭 봉바르라는 의사는 항구도시의 한 병원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해난을 당해 표류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과 많이 접할 수 있었던 봉바르는 표류를 해 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습니다.

그 연구의 내용은 "인간이 얼마나 절망에 강한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봉바르는 연구 끝에 극한의 절망에서도 인간은 생리적 한계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 울러 해난 희생자의 90%는 표류하기 시작하여 9일만에 죽는다는 통계를 얻었는데 그 죽음의 요인이 절망감을 극복하지 못한 결과임을 알아냈습니다. 그 한 예로 1918년에 일어난 타이타닉 상선이 빙산에 충돌하여 침몰된 사건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구명보트로 옮겨진 사람 중 10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거의 살아났는데 비하여 대다수의 어른들은 죽었습니다.

살아난 아이들과 어른들을 대상으로 살아난 요인을 파악하여 살펴본 결과 끝까지 절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판명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10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으면 죽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닷물이라도 마시기만 하면 30일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3일을 견디지 못하고 죽어가는 것은 결국 미리 절망을 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좌절은 이럿듯 미리 일을 망치는 결과를 가져오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살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죽음을 미리 앞당기기도 합니다.

때 문에, 우리들 인간의 삶이나 일에서 끝까지 희망을 놓지않고 좌절하지 않으며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하면 된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다시 한번 도전하고 다시 한번 마음을 내어 열심히 살아간다면, 궁극에는 좋은 결과가 있고 제2의 찬란한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시 사 점 =========================================

죽지 않으면 다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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