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03, 2006

Writing, Sit and Write No Matter What Happens

오늘은 여러분들께 글 쓰기에 대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스누피의 만화작가 이름이
찰스 M. 슐츠입니다. 그의 아들인 몬티 슐츠가 작가입니다. 그가 미국의 대표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들에게 자신의 글쓰기 습관에 대해서 글을 받아서 한권으로
묶은 책은 어제 읽었습니다. 책 제목은 <스누피의 글쓰기 완전정복>이란 책입니다.

인상적인 대목을 보내드립니. 주말에 한번 가볍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글쓰기) 과정에서 내가 했다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마음을 다잡은 것뿐이다.
내게 글쓰기는 직업이고 삶의 길이다. 그렇데 된 지 벌써 몇 십 년째다. 글쓰기는
예술가적인 유희가 아니다. 새벽 세 시에 내게 찾아오는 영감을 나는 기다리지
않는다. 나는 아침 9시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펜과 공책을 들고 책상에 앉아서
몇 시간의 글감을 찾기 위해 일한다.

책을 읽고 생각하고 그 생각을 밀어붙이고 이리저리 휘갈겨 쓰다보면 뭔가가 나온다.
그래서 이제 글을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타자기 앞에 앉아서 일어설 수도 없을
정도로 온몸이 아파올 때까지 타자를 친다. 12시간에서 14시간 정도 두들기다 보변
누구나 몸이 두 동강 난 듯한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다. 팔이고 눈이고 어깨고 목이고
손이고 안 아픈 곳이 없다. 자판을 하도 두들겨 두 시간 정도 손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아팠던 적이 있었지만, 그럴 때도 나는 자리를 떠나지 않고 대여섯 시간 계속해서
쓰는 편이다.
-다니엘 스틸(Danielle Steel):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새벽 세 시에 찾아오는 영감을 기다리지 마라'

#2. 쓸말이 떠오르진 않는다고 해도 계속 써야 한다. 기억을 끄집어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사용하거나 머리에 떠오르는 문장을 되는 대로 써보거나 말이
안 되는 문장이라고 쓰는 게 좋다. 반드시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단 쓴 다음에
비평가의 눈으로 엄격하게 살펴보기를 권한다.
-토마스 맥구안: <고양이 껍질 벗기기>등을 쓴 작가, "작가가 되기 위해 황소와 싸울
필요는 없다'

#3. 스토리텔링이란 공들여서 거짓말을 만드는 일이다. 좋게말해 소설이나 이야기라고
부르지만 결국 그건 다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우리 거짓말쟁이들에게는 우리가 만든
허루를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 이야기꾼은 자기가 만든 소설을
독자들이 진짜처럼 읽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다 하려고 노력한다.
-오클리 홀; <아파치>의 작가, '거짓말도 공들여 만들어라'

#4.모든 글쓰기는 독학이다.
모든 글쓰기는 독학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충분히 글을 쓰는 것만으로 글쓰기에 필요한
모드나 것을 배울 수 있다. 처음에 쓰다보면 자기가 보기에는 어디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정말 대단한 글을 썼다고 확신할 수 밖에 없다.
독자를 빨아들이는 것 같은 이야기하며 다층적이고 선명한 등장인물이며,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야, 그러니까 처음의 흥분이 사라진 뒤에 다시 읽오 나서야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알 수 있다. 요컨대 모든 작가는 스스로 배워야 하는 존재이니 작가라면
능히 스스로 자신의 실수를 파악해서 이를 고쳐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야만
시간이 지날수록 글쓰는 능력이 향상되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해봐야 그들의 반응에마나 신경 쓸 뿐이다. 그것이 옳은 반응이든
아니든 작품 좋다는 말을 기대하지 말라. 좋은 충고가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말라.
-수 그래프턴: 시리즈 탐정 작가, '모든 글쓰기는 독학이다'

#5. 유명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타고난 예술가로 살아가는 데에는
그 어떤 지름길도 없다는 사실을 아버지(스누피의 작가 슐츠)는 확신했다.
그것만이 그의 종교였고 고집이었다.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도 아버진는 언어 예술에
대한 헌신적인 자신의 태도가 정직하고도 완벽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이 세상을 버리는 순간, 아버지는 영원히 작가로 남게 되었다.
우리도 마땅히 그렇게 운이 좋아야 할 것이다.
-몬티 슐츠: 스누피 작가의 아들, 아버지를 회상하며

#6. 베스트셀러를 쓰는 공식은 간단하다.
-자기가 정말, 진짜로 좋아하는 글감을 택하라.
-멋지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그 글감을 발전시켜라.
-모든 단어들이 빛을 발할 때까지 1년이고 2년이고 다시 써라.
-잭 캔필드: 저명한 저술가, '퇴짜 맞지 않은 베스트셀러 작가는 없다'

그 다음에는 손톱을 깨물고 숨을 죽인 채 열렬히 기도하라.
-시드니 셸던: 드라마 작가, '베스트셀러는 쓰는 공식'

#6.백권이 넘는 서부 소설을 써서 2억권이 넘게 팔아치운 베스트셀러 작가 루이스
라모르는 첫 책을 팔 때까지 350통이 넘은 원고 거절을 받았다. 나중에 그는 미국의
역사를 배경으로 소설을 쓴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회로부터 공로 금메달을 받은
최초의 미국 작가가 됐다.
. 마게렛 미첼의 고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25군데의 출판사에서 퇴짜를 맞았다.
. 메어리 하긴즈 클라크는 40번이나 거절당한 뒤에야 원고를 팔 수 있었다.
지금까지 그녀의 책들은 3천만권이 넘게 팔렸다.
출처: 몬티 슐츠, <스누피의 글쓰기 완전 정복>

Friday, December 01, 2006

Be strict to yourself!!!!!!!!!!!!!!!!!!!!!!!!!!!!!!!


“성공을 하고 그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선 특별히 자신에게
엄격해 져야 한다네. 스스로에게 완벽하게 진실한 사람일수록
변명이나 적당한 타협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네.
기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네. 운명이라는 건 우리의 결정에 따라
만들어 지기 때문이야. ‘어떻게 되든 결국엔 그렇게 될 운명 이었다’
라는 식의 태도는 성공한 사람의 태도가 아니라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지. 옛말에 이런 말이 있지.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고...스스로에게 정직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타인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면, 뿌려놓은 씨앗으로부터 수확을 할 수
있을 것이네. 자신에게 나온 것은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가게 되어 있으니까.
따라서 평소 자네의 생각과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한번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네”

“지금 당장 저에게 필요한 변화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그것을 왜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에게 정직해지는
바람직한 습관을 들여야 하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가 없다 해서
걱정하지 말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자신의 기회를 살리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게. 그런 습관들 속에서 자네는 자신도 모르게
성공한 사람으로 변해갈 수 있을 것이네.”
-비행기에서 만난 백만장자 마이클과 톰의 대화-

Tuesday, November 28, 2006

Attention is Worth Thousand Dollars!!!

김길수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겨울이 목전에 다가선 느낌입니다. 오늘은 '관심(attention)'이 날로
중요해지는 시대 상황에 대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정보의 폭주 속에 누군가의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하는 점이 날로 중요해시는
시대입니다.

#1. 오늘날 관심은 개인에게나 기업에게 진짜 화폐와 같은 존재다. 탈공업화
사회에서 관심은 예금계좌에 들어 있는 실제 화폐보다 더 귀한 화폐가 되었다. 상품
대부분은 더 저렴해지고 풍부해졌다. 비즈니스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관심을 이해하고 경영하는 것이다.

#2. 관심을 통제한다는 것은 경험으로 삶의 질을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는 우리가 주의를 기울일 때에만 의식에 도달한다. 관심은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서 우리의 경험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한다. 우리가 받게 될 스트레스의 양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생기는지보다는 우리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관심을 조절하는 지에
달려 있다.

#3. 관심을 관리하고 경영하지 않으면 개인이든 조직이든 기회비용을 지불해야만 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 성공하려면, 관심을 잘 다루는 능력이 필수적이다.직원들이
떠나지 않도록 붙잡고 싶다면, 그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다음 계속 붙들고 있어야 한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고 싶다면, 고객이 조금이라도 관심을 기울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당신이 경영하고 있는 주가가 오르기를 기대한다면, 투자자와 투자분석가의 관심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이제는 튼튼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목표로 삼은 사람들의 머리와 가슴을 자극시켜 감동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4.비행기 좌석이나 신선한 음식처럼 낭비되기 쉬운 재화이다. 관심을
받는 사람은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대중매체가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실제로는 똑같은 유명인사와 똑같은 이슈를 다루고 있다.
독자들의 관심을 얻기 위한 경쟁이 심화될수록, 관심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주제에 매달리기 때문이다.

#5. 기업은 앞으로 직원들에게 쏟아지는 정보와 지식의 양을 제한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런 제도 중 고전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가 소비자에게 전송되는 메일의 양에
책임을 부과하는 것이다.

#6. (성공을 위해...) 당신은 정보를 우선시키는 능력, 집중하고 반영하는 능력,
그리고 관계없는 정보를 제외하고 역량은 적어도 그것을 획득하는 능력만큼
중요해 질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런 기술들을 연마하는 데 집중한다면, 직업에
상관없이 더욱 성공하게 될 것이다. 미래에는 비즈니스를 수행함에 있어서 경영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관리자들이 여타의 관리자들을 능가할 것이다. 관심경제는 막
시작되었다. 비즈니스 세계의 기존 구성원들 모두가 이런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새로운 재주를 익히기 전에 관심경제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 출처: 토머스 데이브포트/ 존 벡, <관심의 경제학>,

Doing Great at One Thing Does Have Osmosis

옷 만들기와 배 만들기


대우조선의 윤영석 회장은
대우 초창기에 의류 사업을 경영하던 분이다.
이런 분이 의류와는 무관해 보이는 대우조선에 가서도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했다. 누군가 그 비결을 묻자,
"와이셔츠 만드는 거나 배를 만들기 위한 설계 작업이나
다 같은 재단이야. 도대체 뭐가 다르다는 거요?" 라고
반문했다고 한다. 실력을 갖춘 사람은
어느 자리에 가서도 빛이 난다.


- 김효수의《똑똑한 여자보다 따뜻한 여자가 성공한다》중에서 -


* 한 가지에 열심인 사람은
다른 자리, 다른 일에서도 열심히 합니다.
한 가지에 실력을 쌓으면 다른 일에도 능통합니다.
옷을 만드는 일이 배를 만드는 일과 통하고,
옷을 디자인하는 것이 자기 인생을
디자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Comtemplation on Luck- Luck Comes for the Hard Workers

1. 운은, 불러올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다.
행운은,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영원히 곁을 떠나지 않는다.
2. 모든 사람들이 행운을 움켜쥐려 하지만 정작 찾아 나서는 사람은 없다.

3. 행운이 찾아오지 않는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행운을 움켜쥐려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4.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면 행운은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
아무리 힘들어도 새로운 일을 원한다면 그 시작이 분명 있어야 한다.

5.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이 모든 것은 아니다.
행운을 움켜쥐려면 모든 가능성에 눈길을 주어야 한다.
6. 우연만을 믿는 사람은 준비를 하는 사람을 비웃는다.
준비를 하는 사람은 우연 따위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7. 행운을 만든다는 것은 기회에 대비하여 미리 준비를 해둔다는 것.
하지만 기회를 얻으려면 운이나 우연은 필요하지 않다.
기회를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니까.
행운을 만든다는 것은 자신이 직접 조건을 만든다는 것이다.
8. 행운을 맞이할 준비는 자기 자신밖에 할 수 없다.
그리고 그 준비는 누구나 당장 시작할 수 있다.

9. 행운에 관한 이야기는- 절대로 우연히 찾아오지 않는다.
행운은, 자신의 손을 이용해야만 움켜쥘 수 있는 것이다.

*"영감은 스스로 나를 찾아오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늘 분주하게 일하는
것뿐이다."-파블로 피카소
*"나는 운을 철썩 같이 믿는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더 많은 운을 갖게
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스티븐 리콕
* "벌떡 일어나 여건을 찾아나서는 사람, 여견이 갖추어지지 않았을 때 스스로 여건을
만들어내는 사람만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다."-조지 버나드 쇼
-출처: 알렉스 로비라 외, <준비된 행운>, 에이지21

Monday, November 27, 2006

Lesson from "Save the Last Dance 2"

Pursuit of excellence: don't stop pursuing your dreams.
Make your butt work on your specialty.
Make the best effort to make it happen.
Strive hard!

Lesson from "Thank you for Smoking"

How to debate: ask questions such as "said who?" "are you the expert?"
Know the difference between negotiation and argument.
As long as following the rules of debate, you can never lose.

Lesson from "John Tucker Must Die"

How to deal with Women?

Another lesson from "Derailed"

No cheating.
American life.

Lesson Learned from Watching "Coyote Ugly"

I learned what a true friendship is from this movie.
Working hard.
Family tie.

What is HD DVD?

HD DVD is a new optical disc format that stands for High-Definition Digital Versatile Disc. It uses a blue laser, which allows for more data density per disc. So what does that mean? Well, for starters, HD DVD delivers six times the picture resolution of normal DVDs, up to 7.1 channels of high-resolution audio, amazing interactivity and more bonus content than there are movies about unrequited love. And that translates into a truly awesome movie watching experience. So if your neighbor were to ask you, tell him HD DVDs are DVDs on steroids. Really, really good steroids.
http://www.thelookandsoundofperfect.com/

Good Phrases

THE HD DVD MOBILE EXPERIENCE TOUR
Starting this September, a mobile HD DVD entertainment center will bring the look and sound of perfect to over a dozen cities from coast to coast. If you’re a fan of great movies, prepare to see them in eye-popping, jaw-dropping, eardrum-rattling, eyebrow-singeing HD DVD.

Saturday, November 25, 2006

Lesson from Watching the Derailed and Working

오늘 삶에 있어 정말 중요한 교훈을 받았다.
뜻하지 않게, the Derailed 라는 영화를 봤는데, cheating 에 대한 교훈을 주었다.
더구나 인생은 그리 보랏빛으로 빛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또한 오늘 학교에서 4시간 일하면서 플라스틱병을 계속 줏었는데, 인생에 대해서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것을 배웠다.

A thought about language: Korean and English

최근에 한글과 영어의 차이점을 발견했다.
한글은 한민족인 데다, 언어 사용자가 적은 데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친근감 혹은 동질감을 가져다 준다. 이에 반해, 영어는 그와 반대로 다민족에다, 다양한 사용자들로 인해 이질감을 가져다 주어서, 한글 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느끼는 "정"의 요소가 결핍되어 있다.

Friday, November 24, 2006

Be Honest No Matter What!

정직하기로 결심하라


"무슨 일에나 정직하기로 결심하라.
당신의 판단에 도저히 정직한 변호사가 될 수 없거든
변호사가 되지 말고 정직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라.
악한이 되기로 미리 찬동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직업을 갖지 말고 다른 직업을 택하라."


- 김동길의《링컨의 일생》중에서 -

Wednesday, November 22, 2006

Prudent Man and Humility

3 A prudent man sees danger and takes refuge,
but the simple keep going and suffer for it.

4 Humility and the fear of the LORD
bring wealth and honor and life.

My Asset or Loving, Laughing, Sweating, Serving, Understanding, Forgiving, Thanking, Enduring Saving's Account

통장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적금통장이 아니라 '적심통장'이다.
오늘 나는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살았을까? 땀통장.
오늘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살았을까? 이해의 통장.
사랑의 통장, 웃음의 통장, 용서의 통장, 봉사의 통장,
기쁨의 통장, 감사의 통장, 인내의 통장......
우리의 마음을 담아 쌓아두는 적심통장은
돈 없이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 최윤희의《유쾌한 행복사전》중에서 -

Tuesday, November 21, 2006

Proverbs 21

23 He who guards his mouth and his tongue
keeps himself from calamity.
25 The sluggard's craving will be the death of him,
because his hands refuse to work.

Friday, November 17, 2006

McKinsey & Company 7S Org Analysis Model


맥킨지의 7S 조직진단 모델
K-플라워: 5 답변: 1 조회: 10
권지현 님이 2006.11.17 에 작성한 질문입니다.
답변 기간이 7일 남았습니다. 20061124

얼마 전에 저희회사 모 상무랑 간담회를 하다가 맥킨지의 7S 조직진단 모델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하고 싶은데,

잘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맥킨지의 7S 조직진단 모델
평가: (0) UP : DOWN(0)
박정민 님이 2006.11.17 에 작성한 답변입니다.

조직진단 '맥킨지 7S' 모델

(1) Strategy: 경쟁 우위를 확보를 위한 방법

지속적 경쟁우위를 위한 회사의 원천은 무엇인가?

(ex: 생산 코스트, 품질, 서비스, 기술적 리더쉽 등)

사업활동에서 무엇이 전략적 우선순위에 드는가?

(ex: 신시장 침투, 신제품 개발, 리드타임 단축, 고객서비스 개선 등)

(2) Structure: 수행과업을 전문화, 세분화하고 그에 따른 권한역시 분할하는 방식.필요 활동들을 그룹핑하고 그룹간 관련성(relationships)을 조직 하부 단위에 리포팅하는 과정에서 조직 내 활동들과 구성원들이 조정/통합되는 메카니즘.

기본적 조직구조의 형태는 어떠한가?

조직은 어떻게 집중화되고 분권화 되는가?

조직 하부 단위의 상대적 지위와 힘은 무엇인가?

(3) Systems: 조직 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공식적인 프로세스와 절차들. 경영관리시스템, 성과측정및 보상 시스템, 기획, 예산편성, 자원할당 시스템, 정보시스템 및 배분시스템 등을 포함.

조직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을 갖고 있는가?

최고경영자가 회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경영시스템은 무엇인가?

최고경영자가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4) Staff: 사람들과 그들의 배경, 역량. 리쿠르팅, 선택 및 사회화를 위한 조직의 접근방법. 사람 계발, 훈련, 사회화, 통합하는 방법과 조직 구성원들의 경력관리 방법.

조직은 사람들을 어떻게 리쿠르팅하고 계발하는가?

(ex: 공식적 훈련, 멘토링, 스트레칭 업무 할당 등)

경영업무와 관련된 조직구성원의 인구통계학적 특징은 무엇인가? (ex: 배경, 교육, 나이, 성, 국적, 경력 등)

조직에서 가장 강력한 리더들은 어디에서 발견되는가?

또한 가장 약한 리더들은 어디에서 발견되는가?

(ex: 기능파트, 생산파트, 연구파트, 영업파트 등)

(5) Skills: 조직내에서 그 존재가 구별될 수 있는 특이한 역량, 사람들, 경영 관행, 시스템, 기술 등

회사가 특히 잘하는(좋은 성과를 가져오는) 비즈니스 활동은 무엇인가?

조직이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는 새로운 능력은 무엇이며, 장래 경쟁을 위하여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은 어느 것인가?

(6) Style: 최고경영자의 리더쉽 스타일과 조직의 전체적인 운영관리 스타일. 스타일은 조직 구성원들이 따르는 규범과 그들 상호간, 또는 고객들과 일하고 상호교제 하는데 영향을 주는 방법적 요소.

최고경영자들은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는가?

(ex: 참여적 성격, 상명하달의 지시적 성격 등)

매니저들은 자신들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ex: 현업에서 고객들과의 비공식 미팅이나 비공식 대화에 시간을 사용하는가?)

(7) Shared Values: 조직에서 널리 공유되고 있으며, 중요한 행동원칙으로서 사용되는 핵심 또는근본적인 가치. 이러한 가치들은 조직 구성원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보다 넓은 목적의식을 갖도록 하기 때문에 큰 의미를 지님.

사람들은 회사의 존재이유에 대하여 공유된 이해를 갖고 있는가?
사람들은 회사의 비전에 대하여 공유된 이해를 갖고 있는가?

최고경영자에 대한 최대(최소)의 지원은 어떤 유형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어떤 때에 행하여지는가? (ex: 단기 및 장기, 내부 및 외부 등)

사람들은 회사가 타 회사와 구별될 수 있는 정체성들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ex: 품질을 우선하는 기업,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업 등)

What I'm lacking of...4E1P_Energy, Energize, Edge, Execute, and Passion

잭 웰치의 4E1P 인재론 [2006-11-15] 전략


제 너럴일렉트로닉스(GE)는 ‘글로벌 인재사관학교’로 불린다.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런 성과는 인재 발굴과 육성을 기업 경영의 핵심으로 여긴 잭 웰치 전 회장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다. 그는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인재로 어떤 인물을 꼽았을까.

잭 웰치 전 회장은 저서 ‘위대한 승리’에서 우수한 인재를 ‘4E 1P’로 요약했다.

첫 번째 E는 적극적인 에너지(Energy)다. 일을 계속 추진해 나가는 능력, 즉, 실행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를 즐기는 능력을 의미한다. 적극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은 외향적이고 낙관적이며, 의욕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의욕적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두 번째 E는 사람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능력(Energize)이다.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한다. 어려운 일이라도 아주 즐겁게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능력이다. 사람들은 이런 인물과 같이 일하려고 서로 경쟁하기도 한다.

세 번째 E인 결단력(Edge)은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때 ‘예스’나 ‘노’로 결단을 내리는 용기를 말한다. 세상은 명확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하고 사람들의 생각도 제각각이다. 유능한 인물은 언제 검토를 마치고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네 번째 E는 업무를 수행해 내는 실행력(Execute)이다. 적극적 에너지를 갖고,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결정을 잘 한다고 해도 실행력이 없으면 결승선에 다다를 수 없다. 실행력은 저항과 혼란, 예기치 못한 장애를 뚫고 결정을 실행에 옮겨 마침내 해내는 것을 의미한다.

P는 열정(Passion)이다. 열정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깊고 진실한 흥분을 말한다.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동료가 승리하도록 진심으로 배려한다.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사랑하며 주위 사람들의 성장에 큰 자극을 받는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