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23, 2007

Pure Sex

http://www.thebridgefellowship.net/audio/puresex/puresex_audio.html

Fighter in the Wind

싸움에서 '다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패배는 그것으로 끝이다. 죽음이다.
'다음' 공격이란 말도 있을 수 없다.
공격이 실패한 사이 치명적인 역공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싸움의 승패는 일격필살(一擊必殺), 단 한방에 달려 있다!!

파이터는 단 한방에 인생 전부를 건 사람이다...

이것은 실화다!

60 마리의 황소와 맞서 47마리의 뿔을 꺾어낸 남자
700kg이 넘는 맹우를 한 주먹에 잠재운 남자
맨손으로 20cm두께의 돌을 산산히 조각내고
두 손가락으로 동전을 종잇장처럼 꺾어버리는
초인적 힘의 소유자

암흑의 일제 강점기, 전 일본 공수도 대회를 석권했으며
유도, 검도, 합기도의 달인을 모두 격파하고
중국의 쿵푸, 미국의 복싱, 프로레슬링 등
세계 전역 100인의 무도고수와 대결해 전승을 거둔 신화적 파이터.

역도산을 무릎꿇린 미국의 레슬러 톰 라이스를 발차기로 제압하고
언제나 한국인의 편에 서서 한국인을 보호하고 아꼈던 남자.
단 한 번도 자신이 한국인임을 잊지 않았던
그래서 자신의 이름마저 '배달'이라 명명했던 자랑스런 한국인.

한국인으로 태어나
죠센진으로 살았던
파이터로 기억될 이름...최배달.
드디어 그를 만난다!

* 최배달 (1922-1994)

본명 최영의. 일제 강점기, 온갖 수모와 차별을 겪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일본 가라데 선수권 대회를 재패하고 일본 전역의 고수들을 차례차례 제압했으며 그에 대한 공개처형을 선언한 일본 무도계가 고수들을 총출동시킨 무사시노 대결에서 30대 1의 싸움을 완승했다. 일본 청소년이 뽑은 위대한 인물 10걸의 한 사람.

* 극진공수도

'머리는 낮게, 눈은 높게, 마음은 넓게, 효를 원점으로 다른 이들을 이롭게.'라는 캐치프레이즈하에 무도인 스스로의 극기의 수련을 요구해 극진('極眞')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최배달의 실전무술이 바탕이 되어 있으며 순간에 상대를 파악해 한 방에 승부를 결정하는 '일격필살'이 특징이다. 140개국 1200만명의 수련인구가 있다.


1. 왜 최배달인가?

원정출산, 병역기피, 해외 이민 열풍... 요즘 사람들은 살기 힘들다고 대한민국을 떠나려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가장 힘들던 시절, 한국이라는 존재 자체가 지워지고, 조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을 때에도 조국을 잊지 않았던 사람이 있었다. 동시대를 살았던 '역도산'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가족에게조차 알리지 않고 철저하게 일본인으로 살려했던 것과 달리 최영의(본명)는 자신의 이름을 '배달' 이라 명명하고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언제나 강조했다. (한국으로의 귀국이 허락되지 않았음에도 그는 국적을 포기하지 않았고 한국에는 아직도 그의 호적이 남아있다.) 조국이 부끄럽다고 한국인으로 태어난 게 원망스럽다고 말하는 모두에게, 최배달은 묻는다. 왜 네가 조국의 힘이 되지 않는가? <바람의 파이터>는 최배달이 온 몸으로, 일생을 통해 보여준 그 질문의 답을 들려주는 영화다.

2, 왜 극진공수도인가?

한국은 태권도, 일본은 가라데, 중국은 쿵푸...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가라데 (공수도)를 전 세계에 전파시키며 헐리웃은 물론 세계 왕실과 각국 특수부대의 공식 무술로 자리매김시킨 1등공신은 바로 한국인 최배달이 한국의 전래 무술 '택견'을 토대로 만든 '극진 공수도'다. 한국에는 최배달이 태권도의 보급을 위해 태권도가 자리잡은 이후에야 알렸지만 한국을 제외한 세계 전역에서 '극진 공수도'는 동양 무술의 대표주자로 알려져 있다. 역도산의 가라데 춉 역시 최배달이 직접 사사했으며, 이종격투기로 각광받는 K-1도 '극진공수도'를 토대로 하고 있다. 또한 컴퓨터 게임의 메가 히트작 '스트리트 파이터' 역시 '극진공수도'가 틀이 되었으며 캐릭터중 동양인 '료'는 최배달을 모델로 하고 있다. 대한이 만든 세계의 무도, 우리가 '극진공수도'를 만나야 하는 이유이다!


3. 왜 일격필살인가?

최배달의 무도는 '일격필살 (한 번의 공격으로 승리를 얻는다)'을 특징으로 한다. 모든 힘을 손 끝에 모아 내지르는 단 한 방으로 최배달은 전 세계의 내노라하는 파이터들과, 심지어 맹수와의 싸움에서도 승리했다. 최배달은 '신의 손'이라 불린 자신의 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돌을 치면 손뼈가 부러졌다. 그 뼈가 불으면 다시 돌을 쳤고 다시 부러졌다. 부러지고 아물기를 반복하다보면 뼈는 돌보다 단단하지고 마침내 돌을 부수게 된다. 나는 내 온 몸을 이렇게 단련했다..' 돌보다 단단하다는 소뿔을 날려버린 최배달의 손. 수많은 시련 속에 넘어지고 짓밟히면서도 더 단단하게 다져지고, 더 높이 솟구친 도전과 의지의 결정. 바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힘이다!


* 최배달

"최영의란 분이 계셨지. 전 세계를 구름처럼 떠다니면서, 맞짱을 뜨신 분이야. 그 양반은 황소 뿔도 여러 개 작살내셨다. 이런 식이다. 딱, 아...아...앞에 딱 서. 너 소냐? 나...나...니, 최영의야! 그리고 뿔을 딱 잡어. 그리고 내..내리쳐. X나게 내리치는 거야...X나게. 소뿔이 부러질 때까지…"

코미디계의 국민배우 송강호를 발굴한 영화 <넘버3>에서 그가 가장 힘주어 연기한 대사는 <바람의 파이터>의 주인공인 극진공수도의 창시자 최배달의 소개다. 여관방에서 짜장면을 먹으며 뜰 날을 기대하는 건달인 영화 속 그에게 '최배달'은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었고, 가장 든든한 우상이었다.

최배달(본명: 최영의)은 1922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출생했다. 16세에 도일, 야마나시 소년항공학교에 재학하던 1939년 공수도(가라데)에 입문, 1947년 24세에 전후 최초로 열린 전 일본 공수도 선수권 대회를 제패했다. 1948년에는 키요즈미산에서 18개월 동안 수도생활을 하면서 몸을 단련하였는데, 폭포수 밑에서 좌선을 하고 야생동물과 싸우고 맨손으로 나무와 바위를 치는 고행 끝에 극진 공수도를 완성했다. 이후 세계를 돌며 중국의 쿵푸, 프랑스의 사바테, 브라질의 카포에라, 발리송 권법, 미국의 프로레슬러, 태국의 킥복서 등과 실전을 벌여 무패행진을 계속해 나갔다. '신의 손'이라 불리기 시작한 그는 150연승을 달리던 美 프로레슬러 톰 라이스가 한국계 레슬러 역도산(力道山)을 이기자 대결을 자청, 삼각 점프킥 한방으로 눕혀 버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진검(眞劍)을 든 상대와도 맨손으로 대결, 승리한 적도 있다.

초인적인 스피드로 허공에 떠 있는 종이에 구멍을 뚫었으며 맨주먹으로 20cm의 자연석을 격파하고, 한주먹에 맥주병 14개의 목을 날리는 등 도저히 믿기 어려운 신화를 남기기도 했다. 47마리의 황소와 맨손으로 대결, 4마리를 즉사시키고 나머지 소들의 뿔을 꺾기도 했다. 1961년, 극진회를 창립했으며 1959년과 1962년에 시카고 뉴욕 캘리포니아 등지에 분관을 설립, 30개의 기왓장을 박살내는 등 격파술 시범이 전파를 타면서 미국 대중의 지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최배달은 70년대 이소룡 이전 가장 명성을 날린 무도가였다. 스페인 국왕, 요르단 왕실, 영화배우 숀 코넬리 등의 무술 사범을 역임하였으며 전세계 140개국 1200만명 수련인구를 자랑하는 국제가라테연맹의 총수, 극진회관의 관장이 되었다.

세계가 인정한 절대신화의 주인공 최배달. 그는 한국인에 대한 일본의 차별과 무시 속에서 가슴 속 울분을 수련의 에너지로 삼아 일본을 놀라게 하며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승부를 가릴 때마다 두려움에 머리가 한움큼씩 빠지면서도 그는 의지를 꺾지 않았으며 도전을 멈추지도 않았다.

그러나 해방 후 어지러운 정국을 맞이한 조국은 그를 단지 싸움꾼이라고 치부했으며 소를 때려잡는 미치광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가 만든 극진 가라데가 태권도라며 원조를 운운했으며 일본에 협조한 변절자로 지목해 멸시를 보내기도 했다. 최배달은 한국국적을 포기, 일본에 귀화했다. 오래 전부터 청소년의 우상이었던 그가 '일본의 위대한 영웅 10걸' 중 한명으로 뽑히자 극진회를 후원하던 사토 전 일본총리가 귀화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끌어안지 못한 영웅은 배달민족의 뜻이 담긴 최배달, 일본명 오야마 마스터쓰(大山倍達)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러나 최배달에게 조국은 대한민국, 하나였다. 이에 대해 그는 귀화가 아니라 단순한 일본국적 취득이라고 설명하곤 했다. 또한 전세계의 극진가라데 수도인들은 일정한 단수가 되면 유단심사를 받기 위해서는 일본 도쿄에 있는 극진회관에 가서 단체합숙과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최배달은 "...극진회관은 국적을 가리지 않지만 나는 한국인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바람의 파이터>는 우리가 몰랐던 영웅 최배달, 포기를 모르는 한국인의 근성 최배달, 불패신화의 주인공 최배달에 대한 대한 영화다. 평생 한국인임을 잊지 않았던 최배달. 세계를 제패한 거인이자 영웅이지만 동포들의 편견과 무관심 앞에 약자일 수 밖에 없었던 그의 영웅담을 이야기하려 하려 한다.


*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의 인생연표

1923년 7월 전북 김제 출생
1932년 4월 소학교 입합, 십팔기의 중국권법수련
1941년 3월 소년항공학교에 입학
1945년 9월 도쿄 에이와 공수도 연구소 창립, 맨손 연구에 정진
1946년 1월 최배달 최초의 입산수련 시작
1947년 9월 전 일본공수도대회 우승

1948-1950년 신공수로 전국의 가라데도장 순례, 격파
1948-1950년 (교토-니조 10걸, 나라-극진공수 원조 사카하라
1948-1950년 (고베-가미소리(면도날) 모리, 나고야-닌자 미와 노부오,
1948-1950년 (요코하마-관동의 금색 호랑이 가네토라...)

1951년 1월 유도의 달인 니노 이글, 대륙낭인 검객 료마와 대결, 승리
1951년 3월 무사시노 벌판에서 40:1로 목숨을 건 결투

1953년 3-11월 시카고 프로레슬링협회 초청으로
1953년 3-11월 전미 32개소에서 데몬스트레이션과 가라데 지도.
1953년 3-11월 전미레슬링 챔피언 등과 목숨을 건 대결을 여러 번 치르다

1954년 1월 하와이에서 역도산과 첫만남, 역도산에게 가라데를 가르치다
1954년 3월 하와이에서 붉은 전갈 톰 라이스와 대결, 승리
1954년 4-6월 다큐멘터리 <소와 싸운 가라데>를 찍다
1954년 4-6월 47마리의 소 중 4마리 즉사, 나머지는 뿔을 꺾다

1956년 4월 동남아시아 원정, 권법 연구

1957년 6월 유럽 원정.
1957년 6월 프랑스에서 사바트의 제왕 보몬과 결투, 승리.
1957년 6월 칼잡이 루이와의 결투, 승리
1957년 6월 지하레슬링의 마와 무이슈킨과 사투, 승리
1957년 9월 태국에서 무에타이 챔피언 블랙 코브라와 대결, 승리
1957년 11월 발리에서 카포엘라의 고수 세올로와 대결, 승리

1958년 4월 멕시코시티에서 투우소와 결투, 부상당하다
1959년 7월 미국, 유럽 원정
1961년 4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장 열다
1966년 9월 배우 숀 코넬리 내관
1968년 8월 요르단 왕실 초청으로 왕가에 가라데 지도
1978년 4월 남미 공수권선수권대회 개최
1979년 11월 요르단 왕실로부터 훈장 수상
1984년 1월 브라질 정부로부터 문화공로상 수상
1994년 4월 사망


一勤天下無難事

대기업 CEO의 아침시작 방법 [2007-04-16] CEO



인 터뷰 전문작가로 유명한 언론인 오효진씨가 생전의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을 인터뷰했을 때 얘기다. 장소는 서해안의 서산농장. 아침부터 정 회장을 따라붙기로 작정한 그가 오전 5시에 일어나 정 회장의 방을 두드렸단다. 그러나 이미 정 회장은 밭에 나가고 없었다. 이튿날은 오전 4시에 달려갔지만 역시 허탕이었다.

결국 그는 ‘밤을 새워’ 정 회장의 부지런함을 확인했다. 아무리 술을 거하게 마셔도 오전 3시30분이면 정 회장 숙소에 불이 켜지더라는 것. 정 회장이 생전에 서울 청운동 자택에 ‘일근천하무난사(一勤天下無難事·한결같이 부지런하면 천하에 어려움이 없다)’라는 글귀를 걸어놓은 것은 유명하다.

잘 나가는 CEO들은 무엇보다 아침이 다르다. 하나같이 ‘아침형 인간’이다. 얼마 전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기업 CEO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59.2%의 CEO가 “오전 5~6시에 일어난다”고 대답했다. 오전 5시 이전에 일어나는 사람도 8.3%나 됐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보태면 아침을 여는 좋은 습관을 함께 가졌다는 것이다.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경주중학교에 입학한 뒤론 매일 30분씩 기차 통학을 했습니다. 이때부터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밴 탓일까요. 이상하게 아침잠이 사라졌네요.”

오 전 5시면 어김없이 눈이 떠진다는 손복조 대우증권 사장의 말이다. 손 사장은 전날 아무리 과음해도 오전 5시에 일어난다. 일어나자마자 습관적으로 신문부터 가져다 정독한다. 요즘은 20분 정도 좌욕을 하며 명상에 잠기는 습관이 새로 생겼다.

손 사장은 “나만의 ‘생각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아주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출근시간은 대체로 오전 7시 전후.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정해진 시간보다 항상 한 시간은 먼저 출근했다. 고요한 사무실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인생의 맛을 알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유통업계의 대표 CEO로 통하는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도 마찬가지다. 그는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집 근처 우면산을 오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구 부회장은 “그날 할 일을 미리 정리하고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우면산을 뒤로하고 회사에 출근하면 오전 7시20분 정도. 밤새 온 e-메일을 열어보는 것으로 하루 업무를 시작한다.

구 부회장이 우면산을 오르내리는 길에 중견 건설업체인 우림건설의 심영섭 부회장을 만났을지도 모를 일이다. 심 부회장 역시 유명한 ‘우면산 매니어’. 그는 1993년부터 매일 아침마다 우면산을 오른다. 심 부회장은 자신의 오랜 ‘아침 습관’에 대해 이렇게 의미를 부여한다. “산행 습관은 오류를 교정하는 ‘거울’의 역할을 합니다. 자신을 비출 거울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살아가면서 바뀌어 가는 모습이 전혀 다르지요.”

김종훈 한미파슨스 사장은 가벼운 체조로 하루를 시작한다. 김 사장은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을 마시고 간단히 스트레칭을 한다”며 “그리고 회사에 와서는 업무 시작 전에 눈을 감고 명상하는 습관이 있다”고 말했다. “책상 앞에 앉아 하루 일과를 먼저 그려보는 것입니다. 이런 5분 동안의 명상이 업무 효율에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

글쓰기와 강연, 출판 활동을 주로 하는 구본형씨는 새벽이 주요한 업무 시간이다. 이 시간에 주로 글을 쓴다. “새벽에는 술 먹자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잘 지키고 있다”는 농담을 하지만 가장 업무 집중도가 높은 시간이라고 한다.

slashdot, pundit, mogul

Slashdot.org- technology related news website

pundit- 1. A source of opinion; a critic: a political pundit.
2. A learned person.
3. Hinduism. Variant of pandit.
[Hindi paNdit, from Sanskrit paNditah. See pundit.]

pan톎it (p?퉐?) or pun톎it (p??) noun
1.A Brahman scholar or learned man.
2.Used as a title of respect for a learned man in India.

[Hindi paNdit, from Sanskrit paNditah. See pundit.]

c.f. 3. mogul. A very rich or powerful person; a magnate.

[Persian and Arabic mugul, from Mongolian MoNgul.]

Whenever you feel weak, start writing...

My honest story of myself:
I realized that my life has been smashed and destroyed by myself, not demon or evil spirit.
No. No. Every negative events and habits have been done and formed by me.

Sitting on my couch, I'm thinking who could save my soul and life. How can I get out of this terrible stage of my life? I've been watching porn and all sorts of weird videos through YouTube and I haven't gone to church for two weeks so far. Who could save me?

Right now, I feel so depressed and unmotivated because I'm trying to grade PowerPoint class but it's hard to get through the reference material.

I need to learn how to be a good father or a good mate. I also need to learn language but there's nothing I'm doing for those education. My spirituality has been shrunken and now I don't feel living. My source of energy has been stopped because I haven't been feeding it.

I don't have much time for doing it.
Please save me....save me... please...

Source of Imma's Energy & Marva Collins

Nehemiah 8: 10
Nehemiah said, "God and enjoy choice food and sweet drinks, and send some to those who have nothing prepared. This day is sacred to our Lord. Do not grieve, for the joy of the Lord is your strength.

What does this mean? What does this verse mean? The joy is equal to strength?
Yes, since the source of energy comes from Him, I shall depend on Him everyday and every time.

Marva Collins-
Excellence is not an act but a habit. The things you do the most are the things you will do best.

Sunday, April 22, 2007

Procrastination

Anthony Robbins- The best way to cure procrastination is to put off procrastination.:)
Use pain and pleasure techniques to my procrastination, I'll get tremendous immeasurable pain if I put this job off.
http://www.youtube.com/watch?v=_e4XiOS6rvM

Doing Right is Better! Get a Work Habit for Your Creativity!!!

2 People may think all their ways are right,
but the LORD weighs the heart.
3 To do what is right and just
is more acceptable to the LORD than sacrifice.
5 The plans of the diligent lead to profit
as surely as haste leads to poverty

I need to do things right. Don't try to give Him more money.
Just be right and do it right!
Plant, raise, and nurture a habit which deals with your daily work schedule.
I can start work at 7am everyday because I can go to prayer meeting at 6am.
Then, come back home or go to school and start working on paper or reading textbooks.
I only have less than a month. Do I have a job? Do I have an internship?
What should I do for this?
Lord, I need my summer workplace.


From Gong Byung Ho's Lab
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조하는 힘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에 대한 글을
보내드립니다. 여기서 창조성이란 예술가의 창작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 기회의 포착
이나 새로운 공정의 발견 등 다양한 것들을 포함합니다. 평소에 제가 갖고 있는 믿음과
일치하기에 글을 보냅니다.

#1. 나는 무용가이자 안무가이다. 3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나는 130여편의 무용작품과
발레를 만들었다. 그 가운데 좋은 것도 있고, 별로인 것도 있다.(말이 좋아 별로지
사실은 망신스러운 작품도 있었다.) 나는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공간과
환경에서 무용수들과 작업해왔다. 소를 키우는 목장에서 연습한 적도 있다.

#2. 그렇게 오랜 세월을 보낸 후에야 나는 창작이라는 것이 매일 정해진 일과가 있는
직업이나 마찬가지임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작가들이 자신만의 작업 습관을 갖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가장 능률적으로 일하는 작가들은 이른 아침에 작업을 시작한다.
세상이 고요하고, 전화벨도 울리지 않고, 마음은 평안하되 깨어 있고, 아직 다른 사람의
말로 인해 오염되지 않은 그 시간에, 그들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기도 한다. 하루에
1,500단어를 쓴다든지, 12시가지 책상 앞에 앉아 있겠다든지. 그러나 진정한 비결은
그들이 매일 그렇게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들은 철저하게 규칙적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매일의 일과는 제2의 천성이 되어버리고, 규칙은 습관으로 변한다.

#3. 이는 매일 아침 이젤을 마주하는 화가들, 매일 실험실로 출근하는 과학자든, 창조적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된다. 창작 과정에서 규칙적인 작업은 번뜩이는 영감만큼
이나 중요한, 아마도 더 중요할지도 모르는 요소이다. 그리고 이런 규칙적인 작업은
번뜩이는 영감만큼이나 중요한, 아마도 더 중요할지도 모르는 요소이다. 그리고 이런
규칙적인 작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4. 창조성이 꼭 예술가를 위한 것만은 아니다. 판매고를 높이려는 사업가나 문제를
해결하려는 엔지니어, 아이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기를 원하는 부모에게도
창조성은 필요하다.

#5. 나는 창조성이란 것이 규칙과 습관에 의해 보강된다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싶다.
창조성은 습관이며, 최고의 창조성은 훌륭한 작업 습관의 결과다.
-트와일라 타프(Twyla Tharp),
P.S. 트와일라 타프는 1941년 생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무용가로 통하는 인물이다.

Saturday, April 21, 2007

Cool Websites

I was watching TED videos; I found some helpful websites for my presentation and marketing purpose.
http://www.gapminder.org/
http://www.webbyawards.com/
http://www.flickr.com/
http://alanbecker.deviantart.com/

Friday, April 20, 2007

Sluggards, loving sleep

20:4 Sluggards do not plow in season; so at harvest time they look but find nothing.
13 Do not love sleep or you will grow poor; stay awake and you will have food to spare.

I realized that I have been sluggards and a sleepy person.
I need to plan ahead for at least 10 years, but I'm not working towards it.

Lord, may You guide me today.

Thursday, April 19, 2007

Meet Healthy People Everyday!!!

I realized that I need to constantly seek healthy people.
I have been alone throughout my life. I could have been another Cho Seung Hui.

Although God is gracious and merciful so He takes care of me, I need to seek out to gain help.
For my Biz Law exam, I asked my prof. for taking the test in another time, he rearranged the exam time for me, even several days after.

Go outside and meet other folks is significantly important, especially in my life.
May God bless me and others who go outside of our comfort zone to seek help.

건강한 사람을 만나라


혼자서는 한계가 있다.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많이 만나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을 만나라.
운동도 같이 하고 공부도 같이 하라.
건강은 전염성이 강하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 비극적인 미국 총기 사건을 접하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감하게 됩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둡고 비관적인
혼자만의 동굴 속에 외톨이로 오래 머물다 보면,
자신도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맙니다.
혼자라고 느껴질수록 더 조심해야 합니다.
얼른 건강한 사람들 속에 뛰어들어가
그들과 함께 뒤섞여야 합니다.

Wednesday, April 18, 2007

Explore, Practice, and Go Crazy

Before and after my presentation at my Biz Perspective class, I realized I haven't really practiced biz presentation.

How...
1. do a mock presentation every weekend.
2. read and practice it with my roommate.
3. practice and make as many mistakes as possible where given opportunities is still there.

Monday, April 16, 2007

Time Wasted - Benefit from Internet

I've wasted my time in using the great benefit that human being ever get, the Internet.
I've misused and abused the benefit.
I've watched porn and wasted for playing on-line games.

Now, after watching movie clips of TED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I realized that I haven't invested my time taking advantage of the great resources out there for free. Before 1999, my high school senior year, I didn't get the benefit of watching videos of all the greatest human minds on earth.

By using YouTube or Google Video site, I can meet and learn Steve Jobs, John F. Kennedy, Martin Luther King Jr., even Albert Einstein. Who said that reading a book is like meeting the author of the book? Watching these folks speech works in the same way. I've watched several videos from TED and Rick Warren and Charlie Rose - TIME 100: SCIENTISTS AND THINKERS, and Steven Pinker from Google Video, and now I've been regretting for my usage of internet and I'll never forget today's lesson.

After Int'l Career Dinner- Internship, Speech, Vocation

Yesterday I went to International Students Career Dinner.
I learned several lessons concerning internship, speech, and vocation.

Internship:
1.write some everyday- keep your internship journal
2. pick someone to follow
3. ask questions "how does this help the whole process?" when asked for a task

Speech:
1. include humbleness, humor
2. follow a general guideline - first, tell what you were going to tell them, second, tell them what you were going to tell them, and then third, tell them what you have told them!

Vocation:
1. ask yourself "how can I serve my home country?"
e.g. consulting business, institute,
2. "how can I expand God's kingdom?"

Friday, January 05, 2007

The Cure for Envy

***************** My Comments**************************************
This article is from http://www.challies.com/archives/001891.php.

The answer is to compare myself to Christ. On the Judgment Day, I'll only be judged by how I have lived based on my gifts and talents given from Him, not lived up to others' achievements and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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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healthy, I think, to reflect at times upon the evil of my heart. This seems like a terribly negative thing to do, but I believe it is an important discipline of my spiritual life that I seek to discover where evil lurks within my heart. There are some areas in my heart where, through God's grace, sin has been routed, pushed back. There are certain temptations that are no longer temptations and certain sins that no longer stir my soul. But there are others, always others, that like a volcano are sometimes dormant, sometimes active. It is in times of reflection and meditation upon God's Word that I am able to see and understand those places that I have allowed sin to make its awful presence known.

I often see the evil of my heart most clearly when I become aware that I have begrudged another person a blessing. Perhaps another man has been given a salary increase or a generous bonus and now has money that I do not. Perhaps another man has been given a position of responsibility at work or at church. This man has been given a blessing and I resent it. I see that he has been blessed and I react with envy and resentment. If pride is the most common, insidious sin, surely envy follows soon after. In The Call, Os Guinness says this:

Traditionally envy was regarded as the second worst and second most prevalent of the seven deadly sins. Like pride, it is a sin of the spirit, not of the flesh, and thus a "cold" and highly "respectable" sin, in contrast to the "warm" and openly "disreputable" sins of the flesh, such as gluttony. Its uniqueness lies in the fact that it is the one vice that its perpetrators never enjoy and rarely confess.

Without pride and without envy, many other sins would not exist. Would there be adultery without pride or envy? Would there be gluttony? It is for good reason that the Ten Commandments conclude with a prohibition against coveting, for it is the desire of our hearts that leads us into sin. Envy is a deeply private but destructive form of covetousness. It was Aquinas who provided a famous definition of envy when he suggested it is "sorrow at another's good." Guinness says:

Envy enters when, seeing someone else's happiness or success, we feel ourselves called into question. Then, out of the hurt of our wounded self-esteem, we seek to bring the other person down to our level by word or deed. They belittle us by their success, we feel; we should bring them down to their deserved level, envy helps us feel. Full-blown envy, in short, is dejection plus disparagement plus destruction.

Dorothy Sayers said, "Envy begins by asking plausibly: 'Why should I not enjoy what others enjoy?' and it ends by demanding: 'Why should others enjoy what I may not?'" Guinness provides a clear example of the truth of this statement, using the words of Sir John Gielgud, "When Sir Laurence Olivier played Hamlet in 1948, and the critics raved, I wept." These are startling words but ones with which I can identify. While others have raved I have often wept or have often wanted to weep. While I should have been offering congratulations or encouragement, too often I have been muttering and grinding my teeth, begrudging another man a blessing.

In Mere Christianity, C.S. Lewis addresses the fact that pride is essentially competitive. "Pride gets no pleasure out of having something, only out of having more of it than the next man. We say people are proud of being rich, or clever, or good-looking, but they are not. They are proud of being richer, or cleverer, or better-looking than others."

And this envy, so dark and so evil, so competitive and so selfish, lives in my heart. It lives in yours. One of the most horrifying aspects of envy is that we are most likely to feel envious of those who are similarly called, equipped and gifted. Those people with whom we share the most, from whom we stand to learn most, are those we most resent. Guinness reminds his readers of Thomas Mann who showed that "we are always most vulnerable to envying those closest to our own gifts and callings. Musicians generally envy musicians, not politicians; politicians other politicians; sportspeople other sportspeople; professors other professors; ministers other ministers."

Thankfully, there is a cure for envy. The cure comes in a contentment found in comparing ourselves not to mere men, but to Christ. It comes in setting our minds on heavenly matters. The task of each believer is to do all he can with what God has given him. He is not to resent what has been given to another and is not to feel he needs to accomplish the task of another. He is to be a faithful steward of the gifts, blessings and resources that have been provided to him. We are not all called to the same task and we will not all experience the same blessings on earth. And when it is time to receive our reward, each of us will be rewarded not on the basis of the quantity of the blessings we received, but on the quality of our response to these blessings, no matter how abundant.

I will close with the words of Charles Spurgeon.

The cure for envy lies in living under a constant sense of the divine presence, worshiping God and communing with Him all the day long, however long the day may seem. True religion lifts the soul into a higher region, where the judgment becomes more clear and the desires are more elevated. The more of heaven there is in our lives, the less of earth we shall covet. The fear of God casts out envy of men.

Wednesday, December 20, 2006

opportunity- successful people jump in nevertheless

기회


경험으로 보면,
크든 작든 분명 누구에게나 몇 번의 기회는 온다.
헬렌 켈러는 "장님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시력은 있으되 꿈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그 꿈은 삶에 대한 애정과 적극적인 사고,
긍정의 바탕 위에서 자란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길에 눈이 쌓여 있어도
눈을 밟아 가며 길을 나서지만, 실패하는 사람들은
눈이 녹기를 기다렸다가 길을 떠난다.


- 이만중의《경영, 사람을 향해 진보하라》중에서 -

Tuesday, December 19, 2006

Future Partner- Don't Pick 10 but Start 5 and Add Points

100점짜리 배우자


최고의 상대,
완벽한 결혼에 대한 환상을 버리자.
100점에 대한 기대에서 자유로워져야 비로소
진실한 사랑이 시작된다. 100점짜리 배우자는 없다.
100점을 기대하고 만나 1점, 2점 깎아내리는 것보다는
50점 정도에서 소박하게 출발해서 만남을 거듭하며
좋은 점을 발견하여 1점, 2점 더해가는 것이
같은 결과라도 훨씬 행복하다.


- 이웅진의《화려한 싱글은 없다 - 두번째 이야기》중에서 -

Sunday, December 17, 2006

Just an Hour!

서진영 (자의누리경영연구소장)


딱 1시간, 그 분명한 의미
홍콩으로 떠나온 비즈니스 여행, 미팅과 저녁을 끝낸 후 멋진 야경을 뒤로한 채 서평을 위해 호텔로 들어섰다. 몇 번이고 읽은 책을 뒤적이면서 책상 앞에 앉아 다시 한번 제목을 본다. 「딱 1시간만 미쳐라」‘그래 제목대로 딱 1시간만 미치자!’
그런데 생각이 시간이라는 단어로 흐른다. ‘왜 1시간일까?’ 볼드 어프로치 (Bold Approach)의 대표이자 이 책의 저자인 데이브 라카니(Dave Lakhani)는 그 이유를 대부분의 사람이 쉬지 않고 1시간 넘게 집중하면 급격하게 능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즉, 대부분의 사람은 1시간이 지나고 나면 생각이 흐트러지고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떠올리기 시작한다. 더구나 1시간 이상 집중하면 녹초가 되어 다시 집중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그래서 1시간 단위로 미치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미친다’는 것은 ‘집중하라’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1시간은 계획을 세우기에도 좋은 시간 단위다.

타임킬러를 제거하라
저자는 1시간은 미친 듯이 집중해서 중단없이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열정적으로 1시간 동안 업무를 공략하고 노력의 100퍼센트를 업무에 녹여내라. 만일 1시간 중 잠시라도 집중이 흐트러지면 추진력을 잃게 된다. 그리고 한번 잃어버린 추진력을 회복하려면 두 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타임킬러를 피해야 한다. 우리가 자주 만나는 타임킬러는 다음과 같다. 먼저, 불필요한 이메일, 인터넷 서핑, 휴대전화와 같은 환경이다.
이것에 잠시라도 신경을 쓰고 궁금해 하면 집중은 사라진다. 불쑥 나타난 방문자와 직장 동료와의 잡담, 그리고 가족이나 업무와 관계없는 친구와의 전화 통화는 집중의 흐름을 끊어버리는 최악의 타임킬러이고, 긴 휴식시간과 계획없는 행동은 집중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타임킬러이다.

유리공과 고무공으로 업무를 분리하라
이런 타임킬러들을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고무공이고 무엇이 유리공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유리공과 고무공이 무엇인가?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일을 유리공과 고무공으로 분리하세요. 우리는 여러 개의 공을 한 번에 공중에 띄우게 되죠. 그런데 유리공은 한번 떨어지면 끝이지만 고무공은 떨어졌다가도 다시 튀어 오르거든요. 그러니까 고무공은 튀어 올랐을 때 다시 살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유리공에 집중적으로 신경 쓰고 고무공은 그냥 내버려두라고 말합니다. 애초에 고무공은 중요한 사항이 아니었던 겁니다. 나중에 편한 시간을 골라서 다시 띄워도 되니까요.”
저자는 짧은 시간 안에 고도로 집중하여 많은 일을 해낼 수 방법을 이렇게 알려준다. 과연 내가 생각을 분산하고 있는 많은 일 중에서 나의 업무를 위해서 바로 지금 집중해야 하는 유리공은 어떤 것들인가? 그리고 내 시간을 갉아 먹는 그리고 언제든 해결할 수 있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고무공은 무엇인가? 1시간의 집중 전에 유리공을 찾아내는 준비작업이 필요하다. 자신의 환경과 업무를 집중에 맞추어서 조정해보자.

1시간에 대한 가치정산, 연봉을 2,080으로 나눠보자
이렇게 집중의 환경을 만들었다면, 집중하는 1시간이 가지는 가치를 한번 생각해보자. 연봉생활자라면, 1시간의 가치를 계산하는 것이 쉬울 수도 있다. 즉, 1주일에 40시간 근무했다고 했을 때 1년 근무시간인 2,080시간으로 자기 연봉으로 나누어보면 된다. 그것이 자신이 가지는 1시간의 가치이다. 이는 시간의 가치만큼 일을 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주기 위해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다. 하지만 저자가 생각하는 1시간의 가치는 이것보다 훨씬 크다. 저자가 1시간을 강조하는 이유는 누구나 숨막히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에 1시간 정도는 변화를 위해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3M에는 15%룰이 있다. 3M을 혁신의 대명사인 회사로 만들어준 이 룰은 3M에 근무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시간의 15%를 새로운 창조를 위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근무시간 8시간의 15%가 바로 1시간이다. 각자가 가지는 매일 1시간의 가치가 3M을 세계적인 이노베이션 회사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저자는 똑같은 1시간 동안 무엇을 하고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당신에게 주어진 ‘평생’이란 시간에서 끌어낼 수 있는 결과가 달라진다고 강조한다.

인생역전의 기회, 1시간의 기적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 1시간으로 할 수 있는 중요한 몇 가지를 같이 살펴보자. 무엇보다 먼저 ‘매일’의 1시간을 통해 우리는 ‘자기 계발’을 이룰 수 있다. 자기계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해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다. 자기계발은 당신에게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보다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자기계발은 당신의 삶에 깊이를 더해 준다.
여기에 지속되는 1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다. 저자는 어떤 기술이든 새로 배워서 전문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는 약 1,000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것은 일주일에 1시간씩 투자하면 19년이 걸리고, 하루에 1시간씩 투자하면 2.73년이 걸린다. 하지만 1시간도 투자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자기 개발은 없는 것이다. 매일 1시간씩을 자기에게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얻는데 투자하라.
20세기 초반에 살았던 사람들이 1년 동안 얻은 정보의 양보다 오늘날 우리가 단 하루 동안 얻는 정보의 양이 더 많다고 한다. 그 정도로 방대한 양의 정보가 하루 종일 우리에게 쏟아지는 이 시대에, 시간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치밀한 계획을 통해 자신을 계발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다.


둘째, ‘1주일’의 1시간을 통해 인맥관리를 할 수 있다. 기업의 중역이나 사장 혹은 영업사원이라면 네트워크를 만드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 것이다. 하지만 이를 정기적으로 그리고 제대로 관리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유는 무엇일까? 한번 맺은 관계는 언제까지나 유지된다는 그릇된 선입견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관계는 정원을 가꾸듯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또 다른 이유는 ‘지금도 친구가 많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즈니스에는 친구가 아니라 인맥이 필요하다.

그러면 인적 네트워크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1주일에 1시간을 투자해서 인맥을 관리하는 자신의 사례를 통해 그 방법을 알려준다.
“매주 화요일은 인간관계의 날이다. 나는 60분만 10통의 전화를 건다. 한 통화 당 6분을 할애하는 셈인데 이 정도면 충분하다. 용건이 있건 없건 간에, 한동안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 같아서 안부를 물으려고 걸었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서 화요일을 택한 이유는 경험상 화요일에 연락이 많이 닿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일주일에 1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긴밀한 관계에 속하는 이들과 1년에 최소 520번 연락하여 인간관계의 네트워크를 만든다. 친밀하게 전화로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네트워크와 그냥 던져둔 친구들, 과연 어느 쪽이 나의 인맥으로 자리 잡을 것인가? 인간관계를 만드는 일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때는 현명하게 하라. 명심하라. 인간관계는 비즈니스의 원천이다. 1주일에 1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자신의 두툼한 인간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다. 매력적이지 않은가?

셋째, ‘매달’ 1시간을 업무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라.
우리가 업무를 시스템화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시스템을 마련해두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계획을 다시 세울 필요가 없어 쉽고 신속하게 일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업무 중 일부를 부탁하는 인소싱(Insourcing)을 할 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군대가 대규모의 인력과 장비, 자원을 단시간에 세계 어느 곳으로든 이동시킬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시스템 때문이다. 제대로 된 시스템을 반복해서 실행해왔으므로 필요할 때면 언제라도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는 것이다. 매달 1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그간 진행한 업무 중 하나를 문서화하고 시스템으로 구축해 보자. 점점 더 빠르게 업무처리 속도를 높이고 반복되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45분 집중하고 15분 쉬어라
하루의 1시간, 일주일 중 1시간, 한 달의 1시간을 집중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 변화를 생각해봤다. 그런데, 집중해서 처리해야하는 일이 1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마치 지금 쓰고 있는 서평처럼 말이다. 이때는 시간을 45분과 15분의 두 단위로 나눠서 접근해야 한다. 45분 동안 무섭게 집중하고 나머지 15분은 이메일 답장을 쓰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전화를 하는 등 집중이 필요하지 않은 일에 써라. 15분 동안 끝내지 못한 일은 무조건 다음 15분의 휴식시간으로 넘겨라. 이것을 45/15 원칙이라고 한다. 그리고 1시간이 넘는 집중적인 일을 위해서는 이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45분과 15분으로 나누는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그건 무서운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휴식을 취하면서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다질 수 있다. 그런데 15분의 휴식은 긴장을 풀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일하면서 얻은 정보를 처리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15분 동안 쉴 때 놀라운 해결책이 떠오르기도 한다. 대신,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45분 동안에는 어떤 방해도 받아서는 안 된다. 전화선을 뽑고 이메일을 닫고 휴대전화도 꺼라. 생각해보면 45분을 기다리지 못할 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정말 중요한 일이라면 아쉬운 사람이 당신을 직접 찾아올 것이다. 도처에 널려 있는 방해거리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45/15 원칙에 예외가 있다면 최초의 결정적 1시간이다. 이때는 1시간 내내 집중해야 한다. 이 후에는 45/15 원칙을 적용해서 모든 과제를 처리한다.

시간은 문제가 아니다, 집중력이 관건이다
이제 다시 시간에 관해 생각해보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시간인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꼭 그렇지도 않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집중력, 그것도 아주 특별한 집중력이다. 우리 모두에게 하루는 24시간이고 1시간은 60분이다.
똑같은 1시간 동안 무엇을 하고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우리에게 주어진 ‘평생’이란 시간에서 끌어낼 수 있는 결과가 달라진다. 1시간에 쏟아 넣는 집중, 몰입, 무아지경, 이것이 다른 미래를 만들어낸다. 이제 미친 듯이 집중하자. 하나의 과제를 끝낼 때까지 한 마음으로 완전히 몰두하는 능력, 딱 1시간만 미칠 줄 아는 능력이 비즈니스의 성공과 개인적 성장을 보장하는 중요한 열쇠다. 「딱 1시간만 미쳐라」 집중하는 1시간을 이용해 인생의 변화와 기업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 싶을 때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Friday, December 15, 2006

Best Speaker Award


한동대 '제2회 국무총리배 대학생 토론대회' 수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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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토론 최강의 대학으로 자리매김
- 한동대학교 '제 2회 국무총리배 대학생 토론대회' 수상 휩쓸어

한동대학교 언론정보문화학부 학생들이 지난 23일 서울대에서 열린 "제2회 국무총리배 전국대학 규제개혁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서울대, 연세대를 비롯 전국 40여개교 총 78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1, 2위를 휩쓸며 작년 1회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동대팀은 지난해 대상,우수상 등 4개팀이 수상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대상을 비롯 우수상, 베스트 스피커상 등 총 5개팀이 수상해 명실상부한 토론 최강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대회는 국무총리실 주최의 권위있는 전국 대회로 사회 불합리한 규제 철폐 및 합리적 개선을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하였고, 2회째인 올해는 '스크린 쿼터제 폐지'라는 주제로 열렸다. 2명이 한팀으로 대결하며 리그제와 터너먼트제로 진행된다. 22일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 32개팀 중에 한동대 8개팀이 진출, 최종 5개팀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해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한동대 심인보(26세, 언론정보문화학부), 김영배(25세, 언론정보문화학부)씨 팀은 장학금 300만원과 미국 버몬트주 버몬트대학 여름토론캠프 연수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을 받게 되었다.
대상 수상자인 김영배씨는 한동대팀의 두드러진 성과에 대해서"다른 대학 팀이'논제'의 표면에 대해 합리적이고도 논리적인 접근에 더 치중했다면, 한동대팀은 대회 준비 훈련을 통해 얻어진'의미'의 실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했던 점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하면서 "대회 준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지도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의 지도를 맡은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의 신순철 교수(38세)는 "대회준비를 통해 훈련된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해가는 학생들의 진지하고 성실한 태도가 대회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면서 "대회 준비를 하면서 한동대 캠퍼스내에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펼치는 토론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된 것 같다."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
대상
심인보(97), 김영배(98) (편지)
우수상
박연진(01), 박민숙(01) (실미도)
입선
박찬영(98), 김보경(99) (말죽거리잔혹사)
Best Speake상
5 th Speaker : 곽상훈(03) (살인의추억)
6 th Speaker : 김영배(98) (편지)

Handong Marketing Camp- The Grand Prize


한동대 Choir팀 '제2회 외환카드 마케팅 캠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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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장학금 500만원 수상

한동대학교 Choir(콰이어)팀이 '제2회 외환카드 마케팅 캠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주최기관인 외환카드에서 제시하는 응모과제(01. 외환카드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02. 외환카드 이벤트 및 프로모션 전략, 03.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신상품 개발 전략)에 부합하는 과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제출한 응모작품 중 예심을 통하여 10팀을 선정하여 3박 4일간의 마케팅 캠프를 하고 캠프를 통하여 심화된 출품작을 최종발표하여 대상 1팀, 우수작 2팀, 가작 3팀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손성욱(98, 경영경제), 이래수(99, 언론정보), 정석훈(99, 산업디자인) 3명으로 이뤄진 한동대학교 Choir팀은 ‘외환카드 사용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전략’이란 주제를 선정하여 발표하였으며 응모과제에 충실한 주제선정과 응모과제에 대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분석이 돋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대상의 영예를 거둘 수 있었다. 대상을 수상한 Choir팀의 이래수씨는 "저희 팀이 다른 대학교들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다른 전공들로 (경영경제, 언론정보, 산업디자인) 고민하고 그것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시너지 때문이었던 것 같다."면서 "한동에서 학부간에 더 많은 교류를 하면서 타대학교의 학생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면 앞으로도 좋은 결과들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외환은행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열렸으며 Choir팀은 대상 상장과 5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